아시는 형님이 궁굼하다 하여 글을올려봅니다 ..차량 구매 관련..

현상황은  모은돈 없음, 받을돈 많음

기대출 많음 (대학원다닌다고 까불어서 학자금 많아요)

야간물류센터 고정월급 220 (4대보험 정직원)

쉬는날이랑, 낮에 하는 공연페이 월 100~200사이

투잡하는 타악기 연주자 입니다. 

4대보험 직장 2년차이구요. 고정 야간근무라 낮이랑 휴무2일을 활용해서 공연다니고 있습니다.

타악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변에 죄송합니다를 남발하며 뚜벅이로 살다가

뚜껑이 열려서 첫차를 살라구요. 사는지역은 경기도구요.

후보로 보고있던 차는

1. 연비깡패 니로 <---요녀석이 현재 워너비 1위

2. 화끈한 프로모션 코란도C 

3. 보험료 폭탄 코란도스포츠 <---제가 사업자가 없어서 생각 안하구 있구요.

현재 상황

1. 기대출 많아서 현대, 기아에서는 선수금 20%로 나머지 할부가능.

2. 전액할부 하는게, 가능한곳은 쌍용자동차 밖에 없네요. (이자도 착해요 1.9%에 서비스 화끈함)

3. 얼마전에 햇살론 갈아타서 최근 대출이력이 있는게, 큰 걸림돌이네요.

질문내용은 

선수금 20% 약 600만원을 모으고 니로로 가는게 현명할지, 

아니면 코란도C로 프로모션 떄리는 이번달에 지르고 전액할부 가야할지

나이는 만 30세 입니다.

리스같은경우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사업자 없어요ㅠ)

*지방공연도 가리지 않고 다녀서 1년 주행거리는 많습니다. (친한 후배는 한달에 10000키로도 걍타요 ㅠ)

그리고 고가의 악기를 싣고 다니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뒷자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다녀야할거 같네요. 

부피가 드럼 한대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