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주차과는 일 안하려고 작정했네요...

공뭔 대처가 참....저정도면 과태료 인상을 반대하는 수준이네요.

구청가면 녹음한다고 하고 녹음하세요

제가 알기로 딱지도 실적제 외주로 바뀌면서 벌금 낮은건 외주 요원들도 민원 들어오면 어쩔수 없이 출동하고 그 전엔 비싼것.즉 거주자 주차쪽은 안본다구요, 요원들 수당 줄것도 안나와서리.

와 이젠 주차단속마져도 하청주네 ㅋ

전에 동작구에 현장있어서 간적있는데

설비 아저씨들 작업차 하루에 3번 때더군요...

아침에는 딱지 붙여놨는데(못보고 집에갈때 확인) 점심이랑 오후는 무인단속차로 ㅋㅋㅋ

여기현장 갈때 마다 차댈데가 없어서 단속 떳다 하면 죄다 차빼러 우루루 내려가던 기억이 ㅠㅠ

강남은 거주자 우선이 주야상관 없이 해당되는군요...
부산 북구는 오후5시 이후 부터 오전 8시까지만 거주자가 우선권이 있습니다.

이러니 종종 구청서 칼부림이나나보네요
글보다가 암걸릴듯ㅡ.ㅡ

강남쪽 주차비가 비싸서 그냥 불법주차한다고.. 벌금이 오히려 싸서 ㅋ

불법주차가 많아져서 민원이 훨씬 더 많이 생겨야 바뀌겠네요

신사동쪽은 제가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ㅋㅋ

하아.... 남의 가계앞이나, 주차장입구, 차량 진-출입로에 무개념으로 주차하는 사람들은.... 꼭~! 전화 번호가 없더군요.... 몇 년전에는 회사 건물에 하우스 사무실이...(도박 ㅜㅜ) 몰래 있었는데 ㅋㅋㅋ 그 사람들 차량은 전부 전화번호는 없고, 차 막아놓고 노름에 미쳐서.... 진심 1층 공구상에서 전동드릴빌려서 타이어 다 빵구 내고 싶은걸 참았지요... 휴~ 열받네 ㅎㅎㅎ, 주차는 그래 좋다 이거야... 단 이동해 달라고 하려니 전번은 남겨야지~! 그놈들은 일부러 전번 안 남기는 놈들입니다.....(열폭을 했네요 ㅎㅎ)

아무튼 나쁜놈들인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단, 이게 구청직원이 이야기 했지만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도로 및 시설에 주차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일한 요금인 4만원을 부과하는것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조세 저항이 강한 곳이기때문에 (과태료 포함) 이것을 공론화 하거나 쉽게말해서 총대를 메고 앞장섰다가는....표가 다 떨어져 나갑니다... 또한, 거주자 우선 주차는 보통 2부재로 오전, 오후를 나눠서 사용하거나 윗글에 부산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저녁~아침까지의 사용을 우선해서 사용하는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점심에는 딱히 주인이 없는 자리지요.... 그래서 최근에는 딱1자리를 주는게 아니고 골목 100미터쯤 해서 그 구역내에 자리있는곳에 주차하고 있는데 강남구는 아직 딱1자리 지정인가요? 흠....

거주자우선주차 선 그어진 바로 옆에 세우면 4만원입니다.
거주자우선주차 선 안에 세우면 10800원이구요.

그리고 2부제로 하는 것도 있고 24시간 하는 것도 있습니다.
주택대상으로 하는 거주자우선주차는 통상적으로 24시간입니다.

불법주차를 표때문에 처리 못하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들구요...
(거주자 우선주차 등록된 사람들도 표 가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표를 의식할 이유도 없고... 설령 구청장이라고 해도 어차피 강남구는 역대로 구청장이 당 한곳에서만 나왔으니 표 의식할 이유도 없죠.

10분인가 20분에 천원인가 하는데 20분당 천원해도 3*4 12000원 ㅋㅋㅋㅋ
그냥 불법주차 하는게 무조건 이득이네요 사이드 걸어버리면 어짜피 못끌어버리니
저도 기본4만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 싸네요 .. 주차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