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장기간 주차시 문의

-단자 뽑으면 됨

단자 + - 다뽑아야 하나요?

하나만 뽑아도 폐회로가 되지 않기때문에 즉 하나만 뽑아도 배터리는 닳지않고 자연방전만 쪼끔씩 될겁니다

제품이 있긴한데 걍 밧데리 연결 푸는게 돈도 안들고 어렵지도ㅈ않지요.

장기 출장이 흔한 분이라면 모를까. 굳이 1회성 이벤트에 돈 쓰실 필요가.

좀 별개 이야기지만 사제 스마트 키 기능 중에 일정 전압 떨어질 경우 10분간 자동 시동 걸어주는 기능이 있는게 있습니다.

물론 제품 구매 + 장착비가 40여만원이 넘어가고...대충 테스트 해본 결과 경차의 경우 2일에 한번꼴..준형급인 경우에도 2~3일 정도에 한번꼴로 시동 거는 것 같네요. [차량 전/후방 블락 작동 중일때 대충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냥..그런게 있습니다...^^;;

차량 배터리 노화율이 90% 이상이고
충전 상태가 95% 이상 만충 상태에서
차량 배터리가 교체한지 1년 이내인 경우라면...

1) 차량에 블랙박스이외에 전기를 먹는 제품이 없다.
2) 차량 배터리가 방전이 나서 점프시킨적이 없다.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한달 주차를 해도 방전은 안될 수 있습니다만...
단, 한달 장기 주차가

1) 완전 노천 (야외) 이다.
2) 최소 영하 5도 이상으로 떨어지는 날이 5일 이상이다.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방전위험은 있구요.

차량의 전기를 먹는 제품이 없거나 블랙박스 전원을 본체에서 뽑은 경우
딱히.. 충전상태와 노화율만 안정적이라면 방전되진 않습니다.

방전이 되는건 노화율이 낮고
충전율이 낮으며, 배터리의 충방전 로테이션이 다된 경우이며,
차량의 전기를 극미량이라도 소모하는 장치가 있는 경우 입니다.
(블랙박스 같은...)
물론..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배터리 자연소모현상이 생겨서... (효율이 떨어지는거죠...)
위험하긴 한데...

일단..

1) 악귀나찰님 말씀 처럼 (-) 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를 뽑는다.
2) 경보기 중 저전압 시 자동 시동 기능이 있는 제품을 장착한다.

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량 배터리 노화율과 충전율이 좋은 상태라면...
한달 주차를 실내주차장 (가능하면 지하 중에서도 지하 2층 이하) 에
한다면.. 방전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 점프 4번 정도 있고 차량이 2001년식이라 저전압 시동 하면 차량 연료가 떨어져서 별루 효과가 없어서요!!

아!!!!  OTL...... (-) 단자를 뽑거나.. 저전압 자동 시공경보기를..

마음편히 먹고 다녀와서 밧데리를 교체하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점프 4번정도면 밧데리 수명에 영향이 많을꺼예요

작년에 배터리 새걸로 교체 했어요!! 12만원주고요

그냥 -단자만 뽑아두고 가면 됩니다. 주차는 아무래도 안전한 곳에 하는게 좋죠.

배터리 단자를 뽑아두는것뿐이...예비 배터리가지고 있다가 그것으로 점퍼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