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운전하다 개인적인 경험들로 인해 쌓인 편견들 문득 생각나서 올려봄.
현대 : 성격 급하다. 급하다 급해. 앞차가 조금이라도 느릿느릿? 가만히 못둔다. 미친듯이 앞차를 가로질러가야 하는 습성.
언제나 현대 차들을 보면 레알 이것이야말로 한국인이다!!! 하는 느낌.
고속도로에서 질주하다 사고 일으키는 경우가 너무너무 너무 많다.
초보 운전자라면 현대차 앞에서 알짱거리지 말고 걍 옆차선 가시길.
기아 : 이상하다. 도통 이해를 할 수 없다.
왜 저 부분이서 끼어드는지도 모르겠고 왜 저렇게 운전하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optim* 운전자들은 정말.... 레알 ㅅㅇㅋ 아냐? 라는 소리만 언제나 나온다.
어지간하면 도로 위에서 optim*를 보면 근처에도 안가는것이 상책.
BMW,벤츠 : 의외로 대부분 얌전하게 운전.
스포츠 형식의 차량을 젊은 사람이 운전할때는 ㅅㅂ 소리 나오게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신사.
하지만 의외로 레알 답답하게 운전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음.
폭스바겐 : 외제차 중에서는 젤 운전 못하는 사람들 많이 타는 차인듯. 운전도 못하지만 더럽게도 함.
ps 쌍용 : 의외로 별 특징없이 얌전히 운전 잘한다. 그냥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쌍용차를 타는 사람이 레알 있네? 신기하다. 정도?
지역별
서울 : 방향등 넣고 끼어들려고 하면, 옆차가 목숨을 버려서라도 그를 막아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줌.
내 앞에 끼어들려면 먼저 내 배를 갈라라!!!! 심뽀?
부산 : 멍!!! 멍!!!!! 멍멍? 멍멍!!!!!! 멍멍!!!!!! 으르르릉 !!!!!!!! 컹컹!!!!!!
대구 : 깜박이 넣으면 차 터진다.
농담 아니라 대구에는 특수 자기장이 흘러서 깜박이를 넣으면 전자기기가 손상되다가 계속 그런 나쁜행위를 하면 걍 차가 터진다.
또한 다른곳에서는 급히 끼어들기 하거나 안끼워주고 하면 뚝배기 깨버릴듯 싸우지만,
대구에서는 실제 뚝배기 깬 다음 싸울지 말지 고민하는 놈 많다.
뭐 농담이고요.
그냥 현대차들은 정말 과속도 많이하지만 조금만 답답함 느껴도 의미없는 추월을 하는 급해급해 한국인이고,
기아차는 옆에있다보면 레알 예측운전이 힘든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하더라구요.
지역별 편견은.... 진.심.임.
(기타)
국정원도 알면서 넘어가 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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