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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건플러스] 싼타페 사고…실험으로 확인된 '급발진 정황'

 
글쓴이 : 최고사기꾼 날짜 : 2017-10-12 (목) 23:16 조회 : 1380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33422&pDate=20171012

[사건플러스] 싼타페 사고…실험으로 확인된 '급발진 정황'

[앵커]

지난해 8월 부산에서 있었던 싼타페 차량 사고, 기억하시는지요. 운전자를 빼고 나머지 가족 4명이 숨졌고, 유족은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한 대학 연구팀이 유족 변호인 측의 의뢰로 정밀 실험을 통한 감정서를 내놨습니다. 결론은 '급발진으로 볼 수 있다'는 소견인데. 처음으로 나온 사례라 논란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박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부서진 차량.

사고 직전 블랙박스에는 긴박했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차가 왜 이러지? 아이고, 아이고. 아기, 아기.]

결국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뒤에야 차는 멈춰 섰습니다.

운전자 한무상 씨를 제외한 부인, 딸, 3살, 생후 3개월 외손자 2명까지 모두 4명이 사망했습니다.

한 씨는 사고 직후부터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한무상/사고 차량 운전자 : 차가 갑자기 막 소리가 나더라고. 그래서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 밟고. RPM을 보니까 RPM이 최고로 올라가더라고…]

7월에는 제조사인 현대차와 부품사 보쉬코리아에 100억 원대 민사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 의뢰한 정밀 감정서를 JTBC가 입수했습니다.

사고 차량의 인젝터, 고압연료펌프, 터보 차져를 가져다 재현 실험을 했습니다. 사고뒤 남은 엔진오일도 그대로 재활용했습니다.

여기에 동일 모델 엔진을 사용해 사고 차량과 똑같은 환경을 구현했다는 설명입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2분 여가 지나자, 2000RPM 이던 회전수가 5000RPM까지 치솟습니다.

이후에도 급가속 현상이 계속됐고 키를 뽑은 뒤에도 엔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비정상적으로 양이 늘어나 있던 엔진오일에 주목했습니다.

적정량 4L인데 차량에는 사고뒤에도 7L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고압연료펌프 결함으로 경유가 흘러 엔진 오일과 섞였다는 분석입니다.

[류도정/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자동차과 교수 : 경유가 섞인 엔진오일이 터보차져를 통해서 흡기 계통으로 빨려 들어가서, 그것으로 인해서 엔진 급가속이…]

[김필수/대림대 자동차과 교수 : 핵심 부품들을 모아서 재현을 했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사고 이전부터 해당 차량의 고압연료펌프에 대해 무상수리를 해왔습니다.

사실상 결함은 인정해 왔던 겁니다.

당시 무상수리가 아닌 리콜를 실시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 제조사는 제조사대로 무책임하고 부도덕적인 행태를 보인 것 자체가 문제고, 정부 당국도 이 부분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죠.]

현대차 측은 해당 감정서와 관련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감정 결과를 포함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교통안전공단에 접수된 급발진 의심 사고 건수는 500건이 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손해배상 소송에서 급발진이 인정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자동차의 결함 여부를 피해자가 입증해야 하는 구조가 원인입니다.


사고 당시 한무상 씨 가족은 나들이를 가던 길이었습니다.

[우리 00, 내년 이맘때쯤이면 걷겠네. 따박따박 걷지.]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한 씨는 모든 걸 잃었습니다.

[한무상/사고 차량 운전자 : 저는 그렇다 치고…]

급발진 등 차량 결함 의심 사고에서 피해자들은 사고 책임을 전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최모 씨/유가족 : 시작이 너무 힘들었어요, 시작이. 아무도 제시해주는 사람도 없고, 어디 무슨 단체도 없고, 연락 오는 곳도 없고, 연락할 곳도 없고…]

한 씨와 현대차 및 보쉬코리아의 손해배상 소송은 다음달 첫 공판이 열릴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김태헌· 이주현,영상편집 : 김동훈)

최고사기꾼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소이힛 2017-10-12 (목) 23:25
경유가 오일에 혼합이 되면, 악셀과 관계없이 지 혼자서 RPM이 증가하거나, 시동을 꺼도 계속해서 엔진이 도는건
이미 증명된 사실이거든요..

바이오디젤은 우리나라만 안쓰지 외국에선 쓰이는 곳이 많은데...
이게 경유보다 점도가 낮아서 실린더내에서 오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해서 오일에 경유가 섞이면, 실린더내의 오일에 경유 때문에 따로 경유를 분사하지 않아도 자체 발화..
그래서 엔진이 계속해서 작동하고.. 화재나, 심지어 의도치 않은 가속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싼타페 같은 경우는 부품 고장으로 경유가 오일로 흘러들어간 경우고요...

구글링만 해봐도 나오는 정보죠... 물론 영어로.

다만 이게 의도치 않은 악셀이란게... 그냥 멍하니 있는데 지 혼자 훅 하고 가속이 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영상처럼 악셀 끝까지 밟은 것처럼 풀악셀되진 않을 것 같은데..
무부하 상태에서야 쉽게 5000rpm을 찍지만.. 사람 4명타면 무게가 거의 1.8톤가까이 될텐데..
경유가 최적의 조건으로 분사되는 것도 아닌데,
그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마치 악셀 끝까지 밟은 것처럼 과연 풀악셀이 될런지... ==;
뭐 그래도 가능성이 없진 않겠죠?

게다가 이게 증명된다고 하더라도.. 카뷰레이터 고착이나.. 페달 센서 불량 등으로 인해서도
충분히 의도치 않은 가속이 나오는데,이걸 모두 제조사 결함으로 돌리진 않잖아요.
싼타페의 펌프 문제가.. 과연 설계문제 때문에 모두가 발생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설계가 좋진 않아 내구도가 약하지만 결함으로 볼 수가 없다..라고 판단될 문제인지..
결과가 정말 궁금합니다.
     
       
왕꼬치엔흑형 2017-10-13 (금) 02:40
몇해전 리베로에서 저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전용도로 정체에 거북이 운행이였는데

알피엠  레드존으로 끝으로 치솟아 오르더군요

후딱 시동을 껐는데 시동도 꺼지않고 대피했습니다

차가 폭발할거 같았거든요. 엔지룸에선 연기가 ... 그때 심장 쫄였습니다.
     
       
우쮸쮸우쮸쮸 2017-10-14 (토) 12:12
저도 2002년식 쏘렌토 같은 경험했었습니다.
시동꺼도 한 10초정도는 마후라에서 엄청난 검은연기가 계속 나옵니다 엔진 굉음도 나고요
정수근 2017-10-13 (금) 00:20
동영상 보니깐 키 뽑아도 알아서 풀악셀 엔진 터질듯이 돌아가던데요?
무량태수 2017-10-13 (금) 08:14
무조건 수동타야하나;
SDominic 2017-10-13 (금) 10:16
국과수 수사결과도 인정안하는 놈들인데...
저걸 과연 인정하려나여;;
관측수 2017-10-13 (금) 10:47
결국 원인은 과급이네...
흉기쪽에서는 공인실험기관 아니라고 거부할듯.
오일 늘어난다는 차주분들 조심하셔야할듯..
알콩2달콩2 2017-10-14 (토) 11:20
아놔 X발 ㅜㅜ 아침부터 엉엉 울었네요....

할부지가 손녀에게.... 내년에는 터벅터벅 걷겠네? 하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어제 쏘렌토 시승하면서 와~ 디젤차 왜케 진동 소음 없냐? 차 좋다~ 장바구니에 넣어도 되겠네 했던게 우습네요....

현기는 다시 아웃~!!!! 시에나, 오딧세이, 티구안 올스페이스만 남겨 놨습니다. 마음속 장바구니에 흑흑....

일찍퇴근해서 애들이랑 놀아 줘야 겠네요.....ㅜㅜ
매매 2017-10-16 (월) 05:01
왜 이런걸 제판을 통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나다oo 2017-10-16 (월) 10:44
혹시라도 급발진이라고 나온다면 직접적인원인이 아닌 간접적인 원인으로 인한 급발진을 주장할것이고 재판부는 그것에 대해 손을 들어줄겁니다. 아직까지 기업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덮어버릴겁니다. 이건 재판부도 같은 생각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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