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이자 고객과의 만남 중에 했던 얘기입니다.
교통법규 위반을 융통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교통법규 위반이 남에게 피해가 가면 위반이요, 피해가 안가면 융통성이요."
그러나 필자는 질문던져 보았습니다.
- 남들에게 피해가 안가게 위반하는 것이 융통성이라면, 그 때 사고가 난다면 무엇입니까?
-> 헤헤헤~ 사고가 나겠습니까? 피해가 안가게 위반하는데~
- 요즘 교통법규 질서확립으로 신고민원을 넣는 일반인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 할짓 없는 사람들이군요. 오지랖 참 큰 사람들이군요. 똑같은 일반인끼리 뒤통수 치는 것은 정말 나쁜짓입니다.
결론, 저는 위와 같은 사람을 사회에서 사회악이라고 칭합니다. 이런 사회악들의 공통점이 일반인들의
질서확립에 기여하는 행동을 논리적 근거 없이 비판하더군요. 왜? 자신이 신고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법에 대한 개념이 잘못 인식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사회악들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법규 개정 민원을 넣거나 서명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고, 관심을 갖습니다.
2. 쓰레기 짓 하는 사람들을 적극 민원을 넣습니다.
위 두 개 항목에서 1번은 효과를 얻기 힘듭니다. 한국 특유의 법적 개정의 개선이 느리기 때문이죠.
즉, 2번 항목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신고를 하거나 민원을 넣는 것은 창피한게 아닙니다.
역사에서 독립운동가들이 하는 행동과 같습니다. 대통형 탄핵을 위해 시위하고 희생을 치른 사람들이 있는 반면,
집에 처박혀서 주면주는대로 받으며 살아가는 노예들이 있습니다. 그런 노예들이 남들 희생할 때 연애하고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가며 자녀 놓고.. 갑들을 위한 인적자원을 충족시켜주곤 하지요.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위에서 말한 노예들 또는 신고민원을 비판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스스로 창피해야 할 이기적인 사회악들 입니다.
1.불법 주차 차량을 피해가려고만 하지 말고, 적극 민원을 넣읍시다. 차를 댈 곳이 없어서 허용해야 한다고요? 민원때문에 차량 댈곳 없는 사람들이 항의하여 시에서 차선늘리고 합리적 주차자리 확보를 공급받는 다면 그게 더 이상적이고 옳지 않을까요?
2.방향지시등 미점등도 적극 민원 넣읍시다. 사소한 것 같습니까? 대형사고 날뻔함을 겪어보시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겠습니까?
3.신호위반,교차로통행방법위반,차로변경방법위반 적극 민원넣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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