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당해 빡친 차주

방귀 뀐놈이 성낸다더니..
지놈이 법규 어겨 놓고서는 왜 법규 잘지키는 사람을 나무라고 그러나.
기춘이 같은놈들
우리나라가 이러니 교통 후진국소리 듣고 교통사고 OECD 안 좋은 거 다 1등 하지

이니 근데 벌금이 원래 저렇게 쎄요?

상품권 여러개 받은듯 하네요.

14 x 100,000=1,400,000

겨우 14번 신고 처먹음

아마 이번에 장애인구역 주차방해벌금이 200만원이하였나로 바뀌어서 140만원먹엇나봄 ㅋㅋㅋㅋ

병신 ㅉㅉ 병신인증이네요..ㅎㅎ

상품권을 더 받아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ㅋㅋ

아 쪽팔리게 쯧쯧

뇌가 장애

참 저차 차주도 대단하다

한두번 당했으면 우리아파트에 프로불편러가 있구나 하고 안대야지 그걸 꾸역꾸역 대서 ㅋㅋㅋ

저 구역 미친사람은 저 사람인가?

노답....ㅉㅉㅉ

장애인맞네

생각하는거 보니깐 장애맞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쌤통이네...ㅎ

저런놈은 징역30년은때려야되는데

흠.... 일단 오전에 좀 한가하고 욕(?)을 좀 먹을 수 있겠지만 다른 의견을 내 봅니다.... (조심조심 ^^;;;)

현 시점 장애인 우선주차구역은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공서나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은 그만큼 장애인 차량이 방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논외로 치지만...주거형 아파트의 경우는 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 저희 아파트는 당연히 바로 입구 좌,우측에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있으며, 사시사철 눈이오나 비가 오나 항상 비워있습니다..... 저의 102동에는 장애인이 없거든요..... 저녁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했을때 솔직히.... 지하1층 2층 가는것보다 지상에 주차하기를 선호하는건 사람 마음 같다고 봅니다만... (구형 아파트라 엘베트가 지하로 안가요...) 사람도 없는데 지상을 빙 둘러봤으때 각동 입구마다 2자리씩 비워져 있는게 여간 아쉬운게 아닙니다...

이 주차구역을 가변형으로 하는것이 어떨지.... 입주민의 경우 관리사무소에서 차량 등록 하듯이 가변형으로 두되 입주민중 해당 자격을 득한 분이 입주할시 전용으로 그 장애인 구역에 주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지..... 지금의 아파트 같은 주거 상황에서는 솔직히 버리는 땅이 너무 아깝게 생각됩니다..... (차량 대수의 증가로 1가구 2차량이상이 너무 많아 졌지요....)

하나의 기준으로 모든 다양한 장소에 적용하는것은 여러 아쉬운 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아뢰옵니다....

건강하니까 좀 걸어다니세요.

얘기하신데로 가변형으로 한다한들, 본인이 주차할 수 있을까요? 항상 누군가가 먼저 주차하겠지요.
그거 한두자리 장애인용으로 둔다해도 본인하고 상관도 없는건데, 비워져 있으니 괜히 욕심 생기는 것 뿐입니다.

공감합니다.

인식 변화가 먼저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언제쯤??

저도 이 부분에 공감함..
어차피 아파트는 관리실에서 현황파악이 되고 관리가 되니까 관리실의 재량 하에 가변식으로 해야 한다고 봄.
전형적인 LAW식 해결법을 따르는 앞뒤 막힌 사람들은 무조건 비난할테고,
SOLUTION 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로 인해 일어날 장단점을 이야기 해보고, 개선하자고 하겠지요.

장애인 구역은 거주중인 장애인만 사용함? ㅋ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거주중인 사람의 등록된 자동차만 주차하는게 맞구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량은 보통 들어오면서 확인하지 않나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장애인 차량 확인하고, 주차되있는 차량에 경비가 달려가서 전화번호 확인하고 빼달라고 할거 아니잖아요 ㅋㅋ

장애인주차장을 확보해놓는 의미 자체가 없어지는거에요

관리실에서 드나드는차 관리 안하는 아파트 삼? ㅋ
외부에서 방문하는 장애인 차량의 운전자는 방문하는 집에 연락도 없이 다짜고짜 들이닥침? ㅋ
집주인이 온다고 연락받으면 관리실에 연락해서 미리 하나 확보해두는게 그렇게 어려움? ㅋ
실태에 맞게끔 윈윈 할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보자는건데 정말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를 가지고 태클 거니 황당함 ㅋ

1. 연락도 없이 올 수 있음
2. 사람이 그렇습니다. 강제가 아니면 귀찮아서 안 뺍니다.

혼자 머릿속에서만 간단히 해결된다고 다 되는거 아니죠

저도 이의견에 공감함

사족을 달자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우리동에 장애인딱지 붙은차가 2대인데(자리도2개) 한대는 종종 보이고 한대는 고정인데 고정인차에 거동이불편해 보이는 사람이 타고내린걸 본적이 없음 ㅋ

장애인 등록차량의 방문객이 와서 차좀 빼달라고 하면 문제없는 가변형 등록이라고 안빼줄 사람들 수두룩 하리라 생각되는군요.

한가하신다니 욕좀 들으셔도 되겠네요??
이런 마인드가 우리 나라는 아직 멀었고, 안되었다는 겁니다.
아무리 비워 있다 해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어쩌다 주차해도  비워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장애인이 이용할수 있는 것이고요.  그 곳에 일반인이 주차해 놓고 밤에 전화해서 장애인이 치워달라고 하면 좋게 나와서 치워줄수 있겠어요?
지하철에서도 노약자 석이나 임산부석은 비워 있어도 앉으면 안되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일반인 주차 공간이 늘 비워 있는 건 아니듯이 언제나 장애인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이것이 외국과의 국민성에 대한 마인드 차이입니다.
장애인구역은 권리가 아니라 배려입니다.

장애인 맞는거 같은데 어서 장애인 등록증 발급받으시길..
저정도 정신이면 동사무소 가서 당당히 받아낼 수 있을거 같음.

14번이나 벌금쳐내면서 계속 대는 새끼는 제정신인가ㅋㅋㅋ
아주 근성이 강백호급이네ㅋㅋㅋ

장애인 맞는거 같은데 등록증하나 끊어줘야할듯

저런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신고한 사람 손가락 부러지고 삼대가 망해라라고 게시물을 붙혀 놨더라구요

ㅋㅋ 저거 가지고 협박으로 다시 신고하면 될듯

그냥 병신입니다. ㅎㅎ.... 나도 신고해야겠다...ㅎㅎ

협박 쩌네...

사람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쯧쯧

쓰레기 새끼 ㅋㅋㅋ

댓글 참.. 가변 장애인구역은 이기심의 발로이지 무슨 합리따위를 찾으면서 자위를.. 장애인을 위한 기반시설이 솔직히 매우 적은 이나라에서 최소한의 주차구역마저도 빼앗고 싶은건가 합니다. 비어진 장애인 주차구역을 탐내지말고 본인이 더 부지런하시길.

아직 정신 못 차렸으니
한번 더 신고.

원래 한번은 경고로 끝남 ㅋㅋㅋㅋ 경고줄때 조시나 까잡숴 시전한것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 주거지에 장애인 차량이 없다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지..
장애인 등록 차량을 운전 하는 입장에서 본인의 주거지만 생각할게 아니라 . 내가 타지역 방문할 시.
우리 아파트에 외부인이 방문할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가령 위에서 말한 가변형? 허가받고 그렇게 주차했다 해서, 방문자중 장애인등록 차량이 와서 차 빼달라고 할때 매번 아무문제 없이 바로 빼줄런지.. 분명 문제없다고 안빼줄 사람 수두룩 할텐데.
주거지의 입주민만 생각할게 아니라 방문자도 있다는것을 생각하셔야

개발도상국만도 못한 인식에 슬프네요. 저는 개발도상국 사는 교폰데 이런 나라조차 보도 블럭에 나 있는 휠체어 진입로 절대 안 가리고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안 합니다. 한달 내내 비워둘 지언정 한 번이라도 장애 가지신 분이 불편하지 않도록요. 애초에 그러라고 만들어둔 자리니까요. 임산부 장애인 배려는 이곳 사람들에게 그냥 인식할 것도 없는 습관 같은 겁니다.

와 정말 이런사람이 있을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