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점거에 대한 올바른 처리 방법이 배스트 글인데 전 전혀 동감을 못하겟네요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이에요

앱: 생활불편신고  에요

사실 이게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거 같아요. ㅎ

문재인 정부 세수 확보에 일조도 하고요. ㅎ

자기가 주차할려고 각종 물건으로 막아놓은건 뭘로 신고하나요.....
그물건의 소유자를 뭘로 판단하죠
저건 불법주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데

저분의 마지막 글에 민원을 넣었더니 해결되었다고 되어 있지요..
자신의 정의로운 노력으로 이룬게 아니라 민원을 넣은 시스템에 의해서 잘 해결이 가능하다는 소리를 돌려 한거지요.... 
저분은 자신이 이룬 성과라 여기는데 해결을 한 건 저분이 아니라 시스템과 그가 견찰이라고 여기던 분들에 의해서 해결되어 지지요.
그리고 마치 어른세대는 꼰대라는 프레임을 세워두고 악당 이다.. 자신은 정의롭다는 프레임이 너무 ... 웃기지 않나요?

시스템과 경찰이 알아서 해결해주는군요. 몰랐네요. 그렇게 부지런하것이였으면 철밥통이니 뭐니하는 말이 없었을텐데요.
민원을 넣는 행위와 앱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어서 신고하는것이 동일한 행위입니다. 오히려 경찰과
 민원을 넣어서 해결한것이 더 적극적인 행위고요.
다른말은 구차하네요. 글쓴분이 말하는 사람하고 같은 사람이란것을 생각해보시길..ㅉㅉ 잘해결되면 좋은것이지 뭐가 그리 베베꼬였는지 ㅉㅉ

몰랐으면 이제 배웠으니 다행이네요 ~
민원을 넣는 행위가 올바른 행위라고 말하고 있는거지요 . 읽지를 않으신듯 글쓴이는 분쟁이 일어난 상황에서 소란이 발생하고 그제서야 민원을 넣게되지요.. 처음 부터 민원 넣으면 해결되는데 크게 사건을 부풀려 두고 견찰이니 나이든 사람은  미개하고이고 자신은 정의롭고 교양있는 사람이라 포장된 글이 아니꼬와서요...

반어법인 글도 이해못하면서 누구를 꼬투리잡고 하는건지..ㅉㅉ
그냥 주구장창 남들하고 담쌓고 앱으로 신고하고 민원넣고 그러세요..여기서 글로 하는것처럼 뒤에서 나는 들어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살면되는겁니다. 여태까지 해왔던대로요.

말로 서로 좋게 불법점유를 해결보려고 한것이 안되서 경찰을 불렀고 경찰은 불법점유를 그대로 유지하는듯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하여서 민원을 넣어서 불법점유를 철거한겁니다.

꼰데라는 말과 견찰이란 말을 한것은 잘못된 표현이지만 그때의 심정을 이해는 갑니다. 님은 그 말자체로 전부를 매도한것뿐이 안됩니다. 그래서 님들에 댓글단 사람들이 다 같은 말을 하는것이고요.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보세요. 우물안에 빠져서 살지말고

전 잘 살거든요... 어쩌죠?...
적어둔 글이 저에게 하는 말이라면 걱정 안해도 된다고 그러네요.. 님이 말하는 주변인이요.. 그리고 주변에서 그러말을 많이 듣고 자란 사람이라고.. 그래서 저런 말을 한다고.. 그냥 신경꺼라네요....

단 자신이 잘못 이해하고 자신의 논리를 펴는데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면 안되요. 자신의 무지가 논리적 수단이 될 수가 없거든요..

신고해봤습니다. 생활불편으로요.
구청에서 와서 소유자에게 치우라고 경고후에 다시한번 와서 있으면 수거해 간다고 합니다.
꼬깔이나 뭐 그런거는 그냥 가져가더군요..
제가 신고했던 이유는 도로에다가 볼트박아서 바리게이트를 체인으로 묶어놨더군요.
구청직원오니 바로 치워지더군요..

저거 동네마다 케바케던데...

저앱으로 신고하면 관할 지역에 불법주차 관리하는곳으로 이관되는데 거기서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 천지차이...

경찰에 유선으로 신고하거나 앱으로 신고하는 것이 이렇게 글을 적을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의문이네요..ㅎㅎ

뭐 견찰 운운한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지만, 그 포인트만 딱 제외하면, 나머지 신고 등은 특별히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앱 신고를 말 하는게 아닌데요.. 경찰에 유선 신고를 처음 부터 택하지 못하고 사건을 크게 만들고 분쟁을 일으킨 다음에 경찰에 신고 하는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자신은 논리적인데 그 상대방은  미개하다 무 논리이다. 견찰도 도통 말이 통하지 않지만 자신의 정의에 의해 사건이 해결되엇다고 적혀 있으니 말이죠. 사건은 정작 자신이 아니라 그렇게 해결 못할 것 같은 동사무소에 의해서 해결되니 모순인거죠.

음...그거는 다분히 결과론적인 말씀이고..

문제가 생길 때 처음부터 경찰에 신고한다? 그게 분쟁을 작게 만드는 일일까요. 상식적으로 보았을 때 주차 문제가 있을 때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맞나요? 오히려 나름 대화로 해결하다가 예정에 없이 분쟁이 격화되니 경찰에 신고한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 아닌가요.

앞서도 말했지만 견찰 운운하고 그 이후의 말투야 뭐 부당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경찰에 신고하지 않아서 분쟁을 키웠다라....결과론적인 이야기에 앞서, 어느 경우가 분쟁을 더 키울지..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렇겟네요
제가 글을 적게 된게 글을 읽으면서 다분히 자신을 정의로운 사람으로 설정해 두고 미개한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노인내들을 무찌르는 정의의 사도처럼 묘사된 글쓴이의 태도가 못마땅했거든요

문제가 생길때 마다 경찰에 신고하는게 아니라 문제가 확대될것을 예측 가능하고 그것을 역시나 왔다고 표현 해 두었죠 .... 그럼 그게 옳은 해결 방법이아니라는 거에요  니가 옳지 않은 일을 햇으므로 내가 시비를 걸고 예상데로 왔으니 내가 말로 잘 타이른다...  ?  그게 어찌 말이 될까요 ?  서로 감정 싸움 으로 번질게 뻔하잖아요.  그 감정 싸움에 경찰이 등장하는 것이고요..

옆집 벽에 주차금지 물통치우고 내차 주차함.. 당연 우리집 벽에는 다른차 주차중.
잠시후 옆집 아줌마 전화 옴 자기 사위오신다고 차 빼달라고 함..일단 나가서 못 빼주니까 견인을 하시던 신고 해라고 고성으로 이야기하니까 저 보고도 우리집벽에 주차한차
빼달라고 하고 내차 거기대라고 함..또 큰 소리로 아니 여기가 내땅도 아닌데 차 빼달라고 하면 안되니까..차라리 신고해서 어차피 이면도로 불법주차니까 견인해가라고 소리지름..ㅋㅋ 건너편 빌라,주택 주민들 다나와서 그 난리  피우는거 보고 난후 우리동네 불법점거 주차금지 서서히 사라짐.. ㅋㅋ 간략하게 했지만 사실 옆집 아들하고 멱살잡고 난리도 아니었음.. 요즘세상에 주차장 없이 똑 같은 불법주차인데 니땅내땅이 어디있노 이 무식한 사람들아  하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내차 견인함 시켜봐라 하루종일 구청에 신고해서 이동네 아무도 차 못데게 할꺼라고 소리지름..ㅎㅎ 신기하게도 그 담부터 주차단속도 줄어들고 걍 집에오는 순서데로 아무데나 차들주차함.. ㅋㅋ

내집앞 땅 내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근데 먼저 차는 엄청 많고 주차자리는 모자라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 .

가끔 서울에 차량매입건으로 올라가면 차라리 유료주차장이 보이면 마음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