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타는 차량은 15년식 sm3 re 지금까지2.6만주행햤습니다당시 118d가 엉청 할인해서 구매 고려했으나 향후 아이가 태어날거 생각해서 sm3로 정했구요 지금 타는 차는 지금까지 크기나 차에대한 딱히 불만없이 손세차 하면서 나름 관리를 하다가 리콜 통지가 왔습니다 시동이 꺼질수 있는 결함이라는데 그 통지문 보고 리콜받아야지 생각하고 다음날 주행중 esc가 해제 되었습니다 경고문이 뜨더니 변속기레버를 N에 위치해주십시요 바로 뜨고 시동이 꺼졌습니다 허걱.... 진짜 식겁했습니다 다행히 시골길이라 차가 없어서 망정이지 어휴.... 그리고 리콜받고 예전보다 rpm보정이 빠르게 치고 올라가네 하면서 좋아하다가 뒤늦게 열이 받더라구요 ㅠㅠ 처음부터 다른차 샀으면 하는.... 그렇게 몇일 뒤척이다 홧김에 할부금을 중도 완납 해버렸습니다 원래 차량은 제용돈(수입의10%)에서 제하고 유지비는 공동재산에서 나가기로 하였으나 제맘을 알아주고 와이프가 집안비상금으로 결재해버리고 용돈으로 갚아나가기로 (900만원 가량) 약속했습니다(제 용돈 잔액은300정도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제가 내린 결론은 총 3가지 인데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 카렌스 프레스티지 파선추가 신차
2.소나타 뉴라이즈 가성비 트림 신차
3. 14년식 근처 소나타 k5 중고 (지금 타는차 팔고 사면 얼마나 추가 지출 해야 될까요?)
쓰고보니 3번이 현실성있어보이긴 하네요 결국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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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젠 한국인 탓하고 있는 그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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