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4월식 차량이구요.
에어백, 블랙박스 장착된 차량입니다.
차량명의 : 어머니와 공동명의 (지분 어머니:본인 = 1%, 99%)
보험회사 : KB손해보험
피보험자 : 어머니 (운전자 범위 : 가족한정, 만30세이상운전)
실제 차량 운전자 : 본인 (만 32세, 미혼)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렇게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구요. 보험 가입 이후부터 무사고라 할증 이력이 당연히 없습니다.
다이렉트는 아니고 어머니 지인분이셔서 매년 찾아오실 때마다 특약 확인하고 바로 갱신하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차량정비 쪽 알아보다가 보험도 한 번 조회를 해봤는데 외산차충돌확대 특약이 전체보험료의 1/3을 차지하길래 이게 뭔가 싶어 질문글을 올리네요..
예전같으면 대물 5억, 10억 이런식으로 했던게 따로 특약상품이 나온 것 같기도 한데, 지방거주(대구)자라 사실 대물 3~5억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저 특약이 6억보장 금액이면 갱신 때 금액을 좀 낮추고 싶어서요..
제가 늘 보험금 결제만 하다보니 세부내역은 사실 별 관심이 없었는데(제 명의가 아니다보니 조회 및 가입도 사실 좀 귀찮아서 그러기도 했습니다..), 필수적인 담보는 넣되 대구시내도로 주로 주행, 주말 한 달에 2~3회 타지역 고속도로 이용하는 제 패턴에 맞게 금액 다이어트를 좀 하고 싶어서 이렇게 이토 유저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까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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