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09년식 그랜저TG L330을 몰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께서 무상 투척하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타고 다닌지 세 달째 됩니다.
6월 들어서 더운 날씨가 많았는데요. 최근에 자동차 문을 열면, 차 안에 원래 이 정도로 뜨거웠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전에 타던 차는 흰색이었는데, 현 차량이 검은색이라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이유야 어떻든, 너무 뜨거워서 무엇인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가장 먼저 떠 오른 것이 틴팅(썬팅)이었습니다.
현재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틴팅 필름입니다. 루마 제품인데, 정확한 라입업은 모르겠네요.
2009년도에 시공했을 것으로 추측되며, 전면은 없고, 측후면은 색이 다소 빠져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이런 상태에서 전면 및 측후면 틴팅을 새로 할 경우, 더운 정도에 있어서 체감이 좀 있을까요?
2) 틴팅으로 약간이나마 "덜 덥다"를 느끼려면 어느 정도 비용을 투자해야 좋을까요?
(전면 50% / 측후면 35%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4-5년간 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역시 유명 브랜드가 좋은가요? 루마나 3M? 혹은 그 밖의 추천 브랜드가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실 분들 미리 감사 드리며,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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