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경차사려고 알아보기 시작하다가 중형 알아본지
한달되었습니다. 말리부재치고 쏘나타로 결정하고나니
2.0NA보다는 하이브리드가 장기적으로보면 기름값이
차값 커버하고도 남겠더군요.
하브만의 시트색상이나 게기판도 훨씬 맘애들구요.
그런데..옵션 고르다보니 이돈이면 그랜저를 넘어서기 시작합니다. 물론 최하위 2.4모던이긴하지만...
여기서 또 취득세와 등록비 합치니 거진 그랜저IG HEV값에 근접해집니다.ㅋㅋ
연비따저보면 10만Km 뛰기전에 기름값으로 커버처집니다.
2.4가 11km인가 그렇고 hybrid가 16km니... 차이가 적지 않습니다. 같은 2.4라도 하이브리드에들어가는 가솔린이 저출력버전 넣어서 2.0수준의 성능 나오는게 함정이지만 모터출력합해서 원래 2.4 성능정도에 엄청난 연비개선을한게 하이브리드라 하이브리드만의 ev모드에서저소음과
새련된 클러스터디자인, 많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혜택도 있구요..
전반적으호보면 원래 사려했던 쏘나타 뉴라이드2.0 모던트림에 세금합치면 3000만원 넘어가는데.. 500만원만
더주면 그랜저 ig hev살수있긴합니다.
주행거리에따라 다르지만 12만km 이상부터는 기름값때문에 총 비용은 거의 비슷해져요.
10년동안 같은 금액투자해서 쏘나타를 타고있는것보단
그랜저타고있는게 훨씬 좋긴하죠.
보험료나 자동차세도 사실 별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술,군것질만 줄여도 그랜저로 가는데는 무리가 없어서
일단 차 뽑고 돈 쪼들리면 자연스럽게 건전한 생활패턴으로 바뀌지싶습니다. 원래 차 사려는 목적중에 하나가 술 줄이는데 있었거든요.
|
(사회)
왜 EU는 애플의 8핀을 각잡고 팼을까?
(12)
자동차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