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5천만 초반 가격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차알못)

안전을 위한거면 볼보죠. 볼보타다 사고나면 볼보로 다시뽑는다고 합니다.

제가 타본차가 qm6밖에 그것도 조수석에 탄거라 추천 드린다기 보다 5천 단위면 뭔가 고를 만한 차가 많은 거 같은데 위에 적어 두신 차중에 안전 우선이면 볼보지 않을까요? 아직 국내에서 볼보타고 사망한 사람이 없다는 카더라를 들었습니다. 근데 차라는게 무턱대고 사시면 후회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 매장 가면 시승차도 많은데 발품 파시고 일단 시승이라도 해보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부인이 주로 이용하고, 자잘한 고장은 싫다...하면...토요타 차 권장합니다.

2016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4,300만원, 2016 토요타 RAV4 3,500 ~ 4,000만원

일본에서도 무난하게 많이 팔리는게  RAV4 입니다..(일본 살고 있습니다 ^^)


토요타는 아니지만
2017 혼다 CR-V도 차 잘 나왔다던데..가격도 3,930 ~ 4,300만원 정도구요...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차입니다.


과거사 생각하면 일본놈들 두들겨 패주고 싶습니다...네 그렇죠..

근데..그럼 일본에 관광도 가지 말고...무역도 하지말고...디카에서 시작해서 애니까지 다 금지시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왜 유독 차만 그렇게 일본차 타면 욕하는지..ㅠㅠ..뭐..아베 하는 꼴을 보면 화가 치밀지만..

차는 차일뿐입니다 ^^;

혹시 라브랑 혼다 옵션도 알수 있을까요 찾아봐도 옵션이 얼마 안나오더라구요  직접 가보긴 할텐데
일본차라 고민고민 중이네요 ㅎㅎ
현대기아가 쫌만 잘해주면 별고민 안하고 고를텐데 에휴....

일단 제일 가까운 판매점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부인하고 시승도 해 보시구요...

저두 여기서 눈팅한건데...한국에서는 다나와에 견적 내면 이것저것 알 수 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방문해서 설명 듣는게 제일 편하다고 봅니다

한국 갔을 때 기아 모하비는 몇번 탈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차 치곤 꽤 잘나왔다고 생각되더군요...
꼭 한국 차를 살거면..저같으면 모하비? 근데 차가 좀 크죠 ^^;;

예전 모하비면 관심있었을꺼 같은데 요즘 모하비는 쫌 불안하네요
오일증가도 있다는거 같고

일본 극우활동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인데(그것도 현재 진행형으로.) 그런 기업차 굴리면서 우리나라에서 욕 안먹기를 바라는 건 좀 과한 욕심같습니다만... 욕 먹어도 내가 타고 싶은 차 탄다는 마인드라면 몰라도요.

음...극우 활동 지원이라...

이렇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일본은 국우가 판을 치는 나랍니다..아베가 권력 잡은 이후 더 심화되고 있구요....하지만 그 이전부터 자민당 정권과 붙어서 극우는 눈에 뵈는게 없는 집단입니다.

일본의 야쿠자가 기업화된 조직이라...일반인들은 다들 그들과 문제가 생기는걸 두려워 합니다.

그런데..극우는 맘에 안드는 야쿠자 사무실로 찾아가서 대낮에 총질합니다..

거짓말 같죠?  이건 제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라 정확하게 말하는 겁니다.


극우는 박그네에 붙어서 권력을 휘둘렀던 순시리보다 몇 백배 강력한 힘을 휘두르는 놈들입니다...
일본인들도 극우를 싫어하고...말 섞기 싫어할 정도니까요..

그런데...순시리 말에 삼성, 롯데같은 대 기업이 꼼짝 못하고 돈 내놨죠..왜?

안주면 양아치 짓 하니까..그런데..삼성이 그네...순시리 돈줬다고..삼성폰, 테레비젼,컴퓨터 기타등등 안씁니까? 롯데가 돈줬다고 롯데 과자 불매합니까? 순시리 재단에 돈준 기업들 상품 불매합니까? 안하죠?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논 인간을을 후원했던...만일 걸리지 않았으면..지금도 후원하고 있을 기업들에 대해서...불매운동 합니까?

안하죠? 잘 쓰고 있죠?

물론 일본 기업들 중에서도 ...회사 자체가 극우적인 회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대부분은 오래전부터 권력을 잡고 있는...자민당과 트러블 일으키기 싫어서..
극우 후원하는겁니다....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현대차?

미쓰비씨 기술 가져다가 팔아 먹고 있고...지금도 미쓰비씨에서도 버린 GDi엔진 기술 가져다가 차 팔아먹고 있습니다...
토요타 혼다보다..진짜 극우적인 기업이 미쓰비씨이고...그 들에게 돈 가져다 주고, 자란 기업이 현대라는 겁니다.....그러면 현대차 불매 해야겠네요?

그리고..다시 말하지만...극우와 연관된 일본 회사가 자동차 회사뿐일까요?

진짜 극우한테 한푼도 주기 싫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한국 제품에 들어간 일본 부품도 일일히 확인하고...다 차단하시 바랍니다...

일본 극우가 태극기 집회 나오는 할배들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진짜 더러워서 피해 다녀야 할 존재이지만...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놈들입니다...

무작정 단펴적인 것만가지고...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 살다 보니...다른차보다..일본차는 더 잘 알기에 일본차에 대해서 권하는거고..
솔직하게...일본차 만큼 대중적이고 내구성 좋고..편한차 없습니다.

현기차가 스티어링 휠 안잠기고...사고 발생시 에어백 잘 터지고..10년 지나도 녹 안나고...
문제 발생하면 바로 리콜 해주고...이런 마인드면...현대차 권하죠...

차는 나와 내 가족 생명과 안전에 직결 되는 겁니다...

웃기는 자기 합리화 정말 쩌네요. 누가 타지 말래요? 그런 이야기는 한줄도 안썼고 불매운동 하자는 이야기도 안했는데 혼자 열받아서 괴상한 상상력으로 이상한 소릴하시네요. 타고싶음 타세요. 누가 뭐래요? 그런데 극우활동 지원하는 그런 기업차 타면서 욕도 먹기 싫다는 소릴 참 길고 어이없게도 적어놨네요. 참네...

안전을 위하면 볼보가 맞기는 한데 ... 볼보는 서비스가 어떻게 되나요??? 포드랑 링컨도 안전성이 좋다고 들었거든요
예전에 볼보를 인수하면서 그렇다고 들었는데 수리 서비스가 개판이란 이야기가 많아서 고민중이거든요

저라면 라브4  하브로...

라브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라브가 튼튼한가요??

볼보의 안전은.. 글쎄요.
'실제' 데이터를 보죠. iihs에선 3년간 특정 모델의 사망률을 조사해.. 100만대당 사망률을 발표합니다.
2017년에 발표한건, 2014년식이죠.

http://www.iihs.org/iihs/topics/driver-death-rates

볼보의 xc60은 midsize luxury suv에 있죠.
100만대당 사망률이 몇명인지 보시고, 어느 위치인지 직접 보시죠.

볼보를 일반브랜드로 보면, 분명 안전도가 높은 차임은 맞지만..
당연하게도(혹은 더럽게도) 일반 모델과 luxury모델 간의 사망률 차이는
명확합니다... ㅜㅜ..
luxury로 넣고 순위를 메기는 순간.. 볼보는 그냥 평이한 안전도를 보이는 차량이 되는거지요.

small suv에서 티구안이 1위인건.. 당연하지만,
웃기게도 스포티지가 2위죠. -_-; 과연...

아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ㅠㅠ 역시 차알못 ㅠㅠ
안전하다해서 안전한건줄....

5천만원대에 안전 생각하시면 혼다 파일럿 추천드립니다
혼다센싱 들어가서 긴급제동도 가능하고
신형바디라 미국 iihs 스몰오버랩 테스트점수도 최상위입니다(참고로 동일 테스트대상인 포드 익스플로러는 스몰오버랩이 마지널 등급입니다)

단지 차가 크고(7인승이 아닌 8인승입니다), 3.5가솔린 하나밖에 없다는게 좀 단점이지만...
실연비는 괜찮다합니다. 3.5휘발유 suv치고 좋다는 평가죠...

큰차가 싫다면...렉서스 nx도 추천드립니다.
제일 중요한건
둘다 꼭 타보세요. 하나는 정말큰차고 하나는 좀 작지만 일본브랜드의 럭셔리브랜드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혼다탈때 as너무 만족했고 렉서스는 주변에 타는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as참 좋다는 이야기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일본차는 생각 잘안해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라브4도 봤던건데 ㅎㅎ
이제 일본차도 시승해봐야겠네요 ㅎ

xc60 1월에 인수해서 타고 있습니다.
어느 면으로 보니 1급 브랜드 보다는 뭔가가 조금씩 부족한게 느껴집니다.
안전도 역시 1급 브랜드 차들이 소홀히 할리 없겠고요.
그런데 동급 차량이 아닌 동급 가격대에 맞춰 보면 결론이 보일거 같습니다.
1급 비엠.벤 등에 비해 가격대가 아래인점 고려하면.
시트가 미국이나 일본산 처럼 등이 푹 꺼지는 시트가 아닌점이 좋았고.
그런 판단에 선택했던거고.
(여담인데, 여러차 시승하다보니 한.일 차량은 미국시장에 맞추느라 시트가 등이 꺼지는, 일명 소파같은 시트에 가깝더군요.)

볼보의 서비스에 대해선 저도 걱정많이 했었는데,
어떤 사람은 열심히 비판하고, 어떤 사람은 10년 잘 탔다고 하고.
동호회 어느분과 쪽지로 실제 경험담 주고 받으며 긍정쪽으로 기울어서 선택을 하게 됐는데..

실제 서비스 받아본결과
핸들이 뻑뻑해져서 서비스 1~2차 받았습니다.
1차때 오링 2개 갈고
2차때 얼라이 손봤습니다.

이게 왜 2번에 걸쳐 됐는가 하면 제가 갔던 센터가 퀵서비스 센터여서 얼라이먼트 장비가 없었고 오링교체후 얼라이를 인근 사설에 위탁준게 화근이었습니다. 2차때는 대형 서비스센터가서 3d 장비로 정비받고 왔는데 군소리 없고 좋습니다. 결과도 잘 됐구요.
1차로 갔던 퀵센터와 상의했고 대형센터 소개받아서 거길로 간거였습니다.
구매~1차, 2차 모두 같은 모터스.
시승같이 하면서 미세한 증상 확인해주는데 어거지 같은거 전혀 없었고, 몇 차례 왕복하며 미세한 휨에 대해서 단독 진단이 아니라 상의하며 진단해주던게 인상이 좋았습니다.
얼라이가 조금씩 휘던거라 어거지 쓸려면 쓸만도 했는데.

 뭐뭐 코리아가 문제다 하는데,
제가 볼땐 그 이전에 xxx모터스 000모터스 선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x에서 샀으면 x서비스 센터. o에서 샀으면 o로. 이래야 조금이라도 더 원할한거 같고
x에서 샀고 x에서 1차 수리한거 2차에 o로 간다하니 o에선 유상처리하겠다는 말도 나오더군요.
어느 브랜드든 모터스가 몇 종류로 갈려있어서 그 중 어느 모터스는 비협조적이고 한건 비슷하지 싶은데요. 각자의 수익문제일테니까요.
적어도 저의 뭐뭐 모터스는 보증기간내 미세한 부분에서 어거지나 티꺼움 같은건 전혀 없었습니다.
시간을 오래 소비해도 상의 해주는 식으로 처리 됐었고요.

사실 현기차 시절 서비스센터의 어거지에 익숙해 있어서
여기도 그러겠지. 좋아봐야 별 차이 있겠어 했던 예상에 비해선 많이 달랐고,
보증 끝나고는 어차피 다 유상처리 일테니까.. 보증기간내 이정도면 합격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5천 초반 수입 suv 중엔 방음이 우수하다고 봅니다.
특히 80이상 주행시 풍절이나 하부 소음.
5천 초반 비엠은 3. 벤은 220d던가 할일 해줄때 간당 맞출까 싶을 겁니다.
3시리즈 200시리즈 가 조용한 모델은 아니니까요.
개인적인 판단일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직접 시승해보고 비교하시길.

라브는 상당히 조용합니다.
오히려 차가 높아서 그런지 캠리보다 뒷좌석 울림이나 엔진가속음이 적었습니다.
풍절이나 하부소음에 대해선.. 특히 캠리 하부소음은 별로 였습니다.
캠리가 소나타~그랜저 중간급 방음 수준이라 치면 라브는 캠리보다 살짝 낳은 수준?
어쩌면 라브는 차가 높아 지면~차체 하부간 울림이 해소 되는건지도.
여하튼 의아하게도 세단이 suv보다 소음이? 라는 결론을 얻었고 몇 번 반복시승해도 저에겐 그랬으니까요.
허접하다는건 절대 아닌데 그 보다 낳은 대안들이 있더라는 얘깁니다.

아발론이나 링컨 등이 대안들이었고요.
포드, 혼다, 도요타 보다는 확실히 럭셔리 지향의 브랜드들이 방음에선 우수한거 같습니다.
이것도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사실 5천 초반대에 수입 suv가 잘 없습니다.
링컨, 렉서스는 후반대 부터 시작.
도요타, 혼다는 4천 초~중이고요.
할인등 감안해서 실질 견적으로 접근해 보셔야 할 것이고요.

미국차 서비스 문제는 센터의 비협조적인 마인드도 있었나본데,
가장 큰 문제는 마감새가 우리가 보던 그런 차의 마감새가 아니란겁니다.
트렁크 열어보면 고무로 덕지덕지 떼운게 나타단다던지,
센터페시아와 좌우 문짝 틈새가 서로 다르다던지.
꼼꼼하지 않는 부분에서 무감하게 타려면 타는데 이게 또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고 이럴때 처리가 안되는 점.
과거엔 인수 거부된 차를 새 차로 다시 내놓을때 미흡했던게 또 문제 됐던거 같죠.
그나마 링컨은 포드 계열사 이긴 해도 미국의 자손심이라 할 만큼 마무새 같은건 확연히 좋습니다.
단 가격이 5천 후반대.


결론은 남의 말 참조는 하되..
선택은 자기 기호에 맞게 자신이 해야 하는거니
후회 없으시도록 발품 많이 파시고 직접 느껴보시길 바래요.

8월 쯤에 할인 만이 해주는걸로 압니다.
그 가격 사정권내에서 어떤 경우는 500이상 할인도 나와서
5천 후반 차를 5천 초반에 들여오기도 하니 발품 많이 파셔요.

아. 볼보는 왜건 모델로 가시면 같은 가격에 한 옵션 높은거 선택 하실수 있을거고
링컨은 년초엔 신모델이라 할인 없었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렉서스는 거의 할인이 없는 수준.
이 점도 참고.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였습니다 사실 링컨이나 포드 볼보 수리비를 보고 살짝 박았는데 1000만원 나왔다던지
이런 이야기가 많이 들려서요 물론 5년 10만키로 무상이고 보험이 있으니 괜찮을수도 있지만 수리비로
1000만원은 솔직히 부담이 되는 금액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혹시 수리비는 어느정도 나오는지
알수있을까요??

수리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애매하네요. 기본적으로 수입차는 다 쎌건데 살짝받았다고 1천만은 많이 과장일거 같아요.  지인이 비엠 640 앞 범퍼갈때 300 좀더 준거로 알아요.
음.  살짝이라도 범퍼부터 문짝  두개 쭉긁으면 1천 충분히 나오겠나요.
도요타.혼다가 그나마 수리비가 덜하고 나머진 쎄다고 봐야겠고요.
640도 비엠에선 나름 상급기종이니 이하급은 좀 덜하겠죠.
그런식으로 가늠해보고 있습니다.

보험료로도 대충 가늠해봤습니다.
차량별 사고 빈도. 수리비가 반영됐을테니끼요.
제가 보험견적 받을땐 렉서스 nx. Es. 링컨 보다 볼보긴 쌌고 도요타보다 약간 비쌌습니다. 의외로 수입차중에 보험료 싸게 먹히는거 보고 맘 굳혔었죠.

저도 보험보니까 수입차가 그렇게 비싸진 않더라구요
저도 1000만원 저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안그래도 오늘 시승하러 다녀볼려구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5천이면 푸조 3008도 괜찮지 않나요?

행복한 고민이시겠네요...

중고도  보시면 고민도 두배 될것 같습니다. ㅎㅅㅎ

사골 신형 모하비 추천.....ㅋㅋ
구형 모하비 잘 타고 있던 터라.........ㅋㅋ

독일3사는 아예생각이 없으신가보네요.

독일삼사는 생각을 별로 안해봐서;;;
잘모르겠어요 뭐가 좋은지 안전하니까 거의 볼보랑 포드 링컨이더라구여
실제로 알아보니 거기서 거기인듯 하지만 ㅎㅎ

독3사는 차크기를 키우면 가격이 완전히 오바되죠.
5천만원대라고 잡아서 등취까지 생각하면 진짜 힘듭니다
독3사 보려면 8천은 들고시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