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에 보면 자동변속에서 D + 1 / D + 2 기어있잖아요

...1단은 엔진브레이크.. 정해진건 아니고요.
8단기어가 달린 차라면, 고속에선 6~7단이 엔진브레이크 기어죠.
하지만 중저속에선 6~7단은 주행기어가 되고 4~5단이 엔진브레이크 기어가 되는거고요;;;

모닝 같은 경우 D3, D2, D1이 있던데...?
아마 최고단수를 그걸로 제한하겠단 의미입니다. 보통은 엔진브레이크를 거는데 사용되거나..
혹은 눈길에서 2단으로 출발하는데 사용되지요.

요새차량은 악셀 페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 운전자의 의도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해..
언덕이든 내리막이든.. 제대로 기어가 들어갑니다만..
초기 오토미션은 말그대로 바보같은 놈이라.. 운전자 의도와 따로 놀아 저런 기능이 필요했죠...

경차는 힘이 딸려서 그런거고요;;
제가 스팤 탈땐.. L이나 2단은.. 엔진브레이크보다는.. RPM을 5000~6000씩 조지면서
다른 차들을 언덕에서 따라가기 위한 기능으로.. 전 썼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D1  에서 다시 평지주행시 D3으로 바로 와도 되는지 아니면 D1 - 2 - 3 기어순으로 바꿔도되는지요?

그게 자동미션은 수동과 다르게 기계식이 아니라서요.
님의 입장에선 명령만 내리는건데... 차가 판단하기에 그렇게 작동 못한다 싶으면 작동 안합니다.
그러니 D1에서 D3으로 바로 가셔도 되죠.

하지만 변속충격은 잇을 수 있지요.. 시속 80에서 D1으로 바로 내린다던지 하면요. ㅎㅎ.

d3에서 d1로 오는거는 조심조심 쓰셔야되요 잘못쓰면 엔진블로우나고 차도 잘 안가요

그거 언덕 오를때 경차는 힘이 부족하죠. 그거 수동차의 1단 2단 을 말하는겁니다. 즉 언덕 오를때 1단 2단을

강제로 줌으로서 일종의 수동모드 입니다. 왼만해선 쓸일이 없어요.

이건 다른 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 저속에서 쓰세요. 고속에서 갑자기 그 기어 쓰면 안됩니다.

속도를 맞쳐줘야 겠지요. 텅 거리지 않나요?? 오르막도 그렇지만 내리막도에도 사용합니다.

4단변속기 기준 D(4) 3 2 L(1) 뭐 이런거는 그 기어까지만 변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위기어단수 까지는 무조건 자동이니 낮은쪽에서 위로 올리는거는 아무때나 하면 되구요 반대로 높은단수에서 낮은단수는 기어가 낮게 들어가니 당연히 속도가 급격히 줄으드니 순차적으로
 변환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하셔야 하구요 어지간하면 요즘은 쓸일이 없습니다 엔진브레이크나 가속시 사용할수도 있는데 그다지 사용안해도 무방하니까요

모닝4단으로 긴 내리막길 같은곳을 내려갈때 (D)상태에서 (3)단으로 낮추면서 브레이크도 같이 잡아주면
더 효율적입니다. 고속에서 갑자기 (2)단을 넣는다던지 그러면 기어가 망가집니다 순차적으로 (3)->(2)-(1)이런식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구 왠만하면 2단 1단은 잘 쓸일이 없더라구요 오르막같은데 힘딸리면 쓰고.

D3랑 D랑 같이 통합되는 차량은 1단에서 D3로 하셔도 문제될건 없습니다.

그리고 힘이 많이 부족하면 요즘차량은 자동으로 기어가 빠지거나 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