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긴 한데 너무 생생한 사고.
현실에서 있을법해 보이고
비록 꿈이었지만
이럴땐 어찌 책임이 나눠지지? 란 의문이 남길래 적어봅니다.
- me가 운전중 우측 차선에서 접근하는 2번차량을 사이드 미러로 발견,
- 2가 진입로 치고 빠른속도라 예방차원에서 끼어줄 생각으로 속도 맞춰줌
- 훨씬 빠른 속도로 달리던 1이 2를 보지 못한채 느닷없이 me 앞으로 끼어들려고 방향 잡음,
- 너무 확실한 사고 예감, 급정지 시도
- 결국 1+2는 바로 앞에서 쾅~.
- me는 약간 모자른 제동거리. 1+2 뒤에 충돌.
- 비록 me는 살짝 받았다 해도. 완전 억울.
- 참고로 요즘 운전 스타일이 완전 할아버지임. 느릿느릿.
- 목디스크 생겨서 차 출렁거리고 급가속/제동시 아파서 끼어줄거 다 끼어주고 다님
- 운전의 최대 목표가 목에 충격최소화임.
- 규정속도 절대 안넘김. 오히려 늦을때가 많음.
- 이 때도 여지 없이 같은 운전 스타일.
- 그래서 이런 꿈이 나왔는지도 몰라요. ㅋ
이런 상황이면 어찌 되나요?
억울하고 분해하다 깼습니다. 그 감이 너무 생생해서 ㅋ.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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