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6살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출퇴근 거리가 100km가량되고 자동차전용도로가 80% 시내주행 20% 가량입니다
작년에 패밀리카로 올뉴쏘렌토 구입해서 타다가 5개월만에 25000키로 넘기는 만행을 저질러;
안되겠다 싶어 세컨카로 로체이노베이션 가스 추가 구입했습니다
공업사 하시는 삼촌께서 엔진보링 및 미션 교체 해서 당분간 큰돈 안들어가겠다 싶어 차도 안보고 결정해버렸네요;
문제는 로체이노베이션 가스 일명 깡통차를 구입했는데 차가 너무 가볍네요;
주행시 통통 튀는건 기본이고 경박스럽기까지 합니다
와이프가 타는 차량이 NF소나타 휘발류인데 당시 로체의 경쟁차량이 소나타와 토스카일텐데 비교불가이네요;
살짝 세미튜닝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기존타던차량인 NF소나타는 일체형서스에 휠업글까지 되어있으나
노면 고르지 못한 도로 지날때 이차량보다 못한 주행감입니다
소나타와 휠 바꿀려고 로체 뒷좌석에 휠타이어 4개 싣고 정비소가는데 그때는 너무 좋더군요
살짝 무게가 더해지면 괜찮아 질거같긴한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단골샵에서는 서스를 바꾸라네요 가스차는 크게 답이 없다고....
세컨카라 꾸미는건 문제가 아닌데 투자해놓고도 똑같은 고민이 될까 걱정됩니다
팔고 예정대로 뉴오피 사는게 답일려나요?
(동물)
입술 부위에 포인트가 있는 귀여운 고양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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