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운전연수

ㅋㅋㅋ
제 동생은 새차 문짝 짜부되서 왔더군여.
그냥 중고차나 몰게 할걸

차보다 생명이 위험해요 ㅜ ㅜ 와이프는 재밌다는데 왜 전아플까요

아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고 주차중에서 후진 차량이 문짝을 들이 받은 거여서.. 그냥 돈만 깨졌죠.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 거고 ㅋ

ㅎㅎ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거겠죠? ㅎㅎ

일단 학원 연수부터 추천 드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악셀 / 브레이크 헷갈리거나 조절 못하는건
학원 연수차량 처럼 조수석에 브레이크 달린 차량 아니면 답이 없으니까요.. ㅎㄷㄷㄷ

이별 준비를 하시는게 아니라면....
...
에이 부부끼리 그러는거 아니에요 ㅋㅋ

ㅋㅋㅋ

새차한달만에... 긴급정지있는 기능이 있어서 브레이크에 발만 안올려놨으면 안박는 사고를 브레이크에 발을올려서 박으

신 분도 계신데요 뭘 ㅋㅋ

차량 운전을 시작하기전에 기본적인것 절대 긴장해도 잊어버리면 안되는걸 먼저 습득을 제대로 시키세요

개인적으로 처음 면허딸때 연수 받았던 분 스타일대로 가르치는편인데, 차없는 한적한곳에서 오토면 d에 놓고 차가 기본속도로 가는 상황에서 남편분 시선을 악셀/브레이크에 고정한 후 악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숙달 시키고, 이후 핸들 돌리는법과 사이드/백 미러로 주변 체크하는것까지 어느정도 감을 잡게 한 이후에 도로로 나가서 주행하는게 실수도 적고 시야확보 부족한거 보조석에서 커버해주며 달리게 하니 다들 금방 배우더라구요

아, 한가지더 추가하자면 연수할 코스를 직접 천천히 달리면서 언제 악셀 밟고 브레이크 어떻게 밟는지에 대해 시연을 한두번 먼저 해주고 코스 달리게 하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