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임직원 황제 구매...할인에 세금 경감까지

할인해서 임직원에게 주는건 모르겠는데 세금은 정상가를 기준으로 내야하는거 아닌가..?

원래 취등록세는 공급가 기준으로 냅니다... 솔직히 저 기사의 의도가 현기를 까는 것 같지만 교묘하게 수입차 견제용 기사로 보이는 건 제가 너무 이상한걸까요? 수입차들 할인가에 세금내던거 정상가로 내면 금액이 확 뛰는데(B사같은 경우엔 1000만원씩 할인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무리 봐도 현기를 까는 것처럼 하면서 은근슬쩍 세금관련 얘기로 돌리는 걸 보면 수입차 견제를 위한 사전 밑밥같아보이네요.

정말 의도를 모르겠네요 ㅎㅅㅎ KBC는 무슨방송이예요

친척들 주는 임원보단 제테크 하는 임원들이 더 많긴 하지요

이거 막을려고 어느정도 기간동안 판매할수없는 조항도 있지 않나요

광주광역시 방송입니다^^

직원 할인 해주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싶네요. 기사 제목이 ㅄ 같아서 문제인듯...

기사 내용을 봐도 직원 할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직원 본인이나 가족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친척이나 지인이 사용할 것을 대신 구매하는 경우들이 있고 그런 사실을 기업도 인지하고 있음에도 판매량 증가라는 이유 때문에 조용히 있다는 것이 문제.

차량구입시 할인률도 틀리고 취등록세도 할인된 실구매금액이 아닌 원래 차량금액 기준으로 내도록 몇년전에 변경된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