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토회원여러분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하나 드리기위해 이렇게 적습니다
저 역시 이틀전에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를 신고하기위해 사진을 찍다가 안아무인인
미친 여자를 만나서 있는 사실 그래도 말하고 한창 입씨름 하다 돌려보냈는데요
정말 열불터저 죽을거 같더군요 정말이요
저는 실제로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주차구역은 양옆으로 왜 넓은걸까요? 휠체어를 타신분들이
내리기 쉽게 하기위해 목발을 쓰는 분들이 내리기 쉽게 하기위해 양옆에 차량 문을 완전히 열어서 내릴 수 있을
만큼에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곳에 주차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냥 일반 주차를 하면 휠체어를 내릴수도 차에서
휠체어로 옮겨 탈수도없는 그런 상황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불쌍해서가 아니고 정말 그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 주차구역 틀림이 아니라 일반인과 다른 그들의 특성을 위해 만들어진 구역을 불법으로 사용하고
때로는 뻔뻔하기 까지한 사람들을 보고 진짜 아니다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저도 열심히 신고도 하고 인식
개선을위해 이런 글도 하나 남겨봅니다.
장애인 구역에 불법으로 주차한 사람들을 좀더 제대로 우리가 맞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너같은 인간들이 잘못하고 있다라는 걸 가르쳐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신고 방법 순서 입니다 생활불편신고 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은 전국구 다 사용 가능하며 장애인 주차구역 문제만이 아닌
각종 민원과 사고처리를 돕고 간편하게 신고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앱은 사용도가 여러 방면에 많기 때문에 여러분
장애인 주차구역 신고만을 위한 것이 아닌 거주하시는곳 보도블럭이 깨졌다라던지 이런 자그마한 민원도 쉽게 처리가능 하기
때문에 설치를 권하고 싶습니다 휴대폰으로 간편한 신고가 가능합니다 사진 첨부 역시 매우 편리하게 되있습니다
2.신고방법 순서 입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이라는 표지판과 불법 주차한 차량이 같이 한사진에 찍혀야 겠습니다 간혹가다가
밑에 장애인 구역 마크도 찍어줘야 과태료 처리가 가능하다라는 개소리를 하는 공무원도 있던데 차가 그위에 있는데 대체
어떻게 찍으라는 건지 그래서 차량 번호와 차체 장애인 주차구역 표지판 을 한 사진안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5분이상 체류시 신고가 가능 하므로 시계나 다른 시간을 증명할수 있는 것을 사진과 함께 찍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 시계를 폰카메라에 앞에두고 시간이 보이게 차량 번호판이 보이게 차량 옆이나 뒤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가 보이게 찍어서
5분후에 다시 오셨을때도 있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찍어서 앱을 통해 신고 하면 되겠습니다
다른 주간 베스트 글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고 나서 뻔뻔하게 에이포 용지로 붙여 툴툴대는 찌질이를 보셨을겁니다
저도 거기에 격분해서 이런글을 씁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네요 자그마한 거 하나라도요.. ㅎㅎ
마지막으로
신고 대상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장애인주차구역 가능 자 라는 노랑색 큰 카드를 보셨을 겁니다
그 차량은 역시 그자리에 주차해도 가능 합니다 하지만 그 주차증을 발부 받은 주체 즉 장애인이 타고 있지 않으면
그런 카드 100장을 붙여 놓고 다녀도 신고가 가능 합니다
즉 남편이 장애인인데 와이프가 혼자 몰고나와서 차를 그곳에 주차하였다?
당연히 신고 대상자 입니다
반대로 와이프가 운전을 하고 옆에 장애인 남편이 동승했다고 하면 무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주차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를 해도 실제 장애인 주차증을 발부 받은 차량은 신고가 되어도
과태료가 부과 되지 않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간단히 사례를 통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장애인 주차구역에 당당하게 주차하고 간 한 차량의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40대 미친여자 한명이
달려오며 니가 무슨권한으로 내 차를 찍냐고 너 뭐하는 놈이냐고 반말을 하더군요 화가 치밀었지만 단 한마디도
화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설명 했습니다 장애인 주차증이 없더군요 하지만 차안에서 가져오더니 이게 있는데
니가 장애인이면 장애인이지 뭔데 신고를 하냐고 하더군요 하..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이런 공익 신고는 단 1원에 포상금도 지급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다하고 나서 장애인 주차증이 없으니 당연히 신고 한것이고 실제 장애인 주차증을 배부 받은 사람은 과태료 부과안되니
화내지마시고 설명을 들어라고 조목조목 말했죠 근데 역시 미친여자는 미친여자인가 봅니다 그래도 사진을 지우라며
펄펄 뛰더군요 그래서 차주시냐고 멀쩡 하신데 어떻게 장애인이시냐고 아버지를 모셔왔다더군요 하지만 멀리서 지켜 본 결과
아버지 같은사람은 차에 타있지도 않았습니다. 모시고 왔다더니 다시 차에 태우는 사람 하나 없었으니 분명하지요
혼자 당당히 운전해서 나가더군요 정말로 코가 찡긋 해질 정도로 억울하고 화가 나더군요
예 저는 사실 휠체어를 타고 있습니다
윽박지르며 위에서 저를 정신나간 장애인이라고 생각하며 내려다 보는 그 미친여자를 휠체어에 앉아서 설득하고 설명 했죠 제 여자친구는그 여자가 가고 나서
속상하다고 바닥에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정말 미안하더군요 여자친구는 저와는 다른 저같은 사람 마저 사랑으로 감싸고 함게헤쳐나가는 사람입니다.
논리적으로 말하니 무논리인 여자는 결국 사과 한마디 없이 돌아서 가더라구요 저 역시
사고 나기전에는 운동선수 냐는 말을 들을정도로 몸관리에 투철 했습니다 정말 쫓아가서 주먹질을 하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더군요
이런 막장 드라마같은일이 자신의 부모님 형제 가족 지인 에게 일어났다고 생각 해주세요..
여러분의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가 혹은 어머님이 형제 분들께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정말 이 사회가 상식이 통하고 당연히 해야할일 당연히 하면 안되는일들을 잘 구분하고 지켜 나가는것은
진짜 한사람 한사람의 실천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애인이라고 특권을 요구하는게 아닌 다름을 인정해주는 것이야 말로
중요한 시민의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와 같이 신고문제로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신다면 주차구역에 대신건 불법행위시고 이건 민원처리 가능한 사건으로 지금 당장 경찰 입회하에 말씀 나눠 보시겠냐고 왜 본인이 불법 행위 하시고 떳떳 하시냐고 신고자는 법적인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계속 이 문제로
싸우고 싶으면 경찰 불러서 여기서 한번 누가 잘못했는지 따져보자고 이렇게 말씀해주신다면 그런 쓰레기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갑니다.
넋두리처럼 말이 길어졌습니다.. 항상 이토에서 여러 정보도 많이 주고 받고 이토를 아끼고 있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여러사람이 볼 수 있게 추천 해주신다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1. 과거에 장애를 나이롱으로 받은사람이 표지 요구하면 발급해야되고, 2 . 장애인 명의 차량을 주민등록상 같이 되어있는 직계존비속 등이 장애인과 같이 승하차하면 주차가능하구요.. 3. 장애표지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하면 반납해서 주민센터에서 폐기해야되는데 반납률은 극히 낮아서, 사실상 장애인 차량을 양도받은 멀쩡한 사람이 차에 표지 달고
다녀도 꼼꼼하게 확인하기전까지는 적발하기 거의 불가능하다 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연예인)
외계인 옷 입고 랜덤댄스 추는 팜하니 다니엘 강해린(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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