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장르소설을 읽을 때 작품의 작가가 누군지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장르소설은 너무 많이 보고, 빠르게 잊혀지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이 소설도 그냥 제목만 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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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거리로는
암울한 아포칼립스적 세계관에서 가장 하층민? 으로 태어난 한 소년의 성장기 입니다.
그 과정에서 세계의 비밀을 알아가면서 모험과 도전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작중의 세계관은 참 매력적입니다.
생존본능을 강요하며 흔히 말하는 판타지세계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릅니다.
이런 세계에서 주인공이 가진 특별한 능력으로 세계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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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더 말하면 스포가 되어버리니 입이 근질근질 하네요.
현재 나온 화까지 다 보고 작가의 이름이 궁금해졌습니다.
'오늘도요'
아.. '몰살의 도요'...풍문으로만 들었지, 저같이 작가의 이름은 잘 기억해내지 못하는 사람도 한번은 들어 본 것 같은
느낌.. 이런 작품의 세계관에 어울리는 작가인 것 같습니다.
추천!
(기타)
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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