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문피아 무료소설) 감독 이야기 : 낯선 이방인 추천합니다.

밤하늘달별 2018-04-19 (목) 11:47 조회 : 1817 추천 : 4

공모전 소설 아닙니다.

해외축구 좋아하고 FM 해보셨으면
진중한 필력좋은 감독 소설 추천합니다

이능력-판타지-게임창 능력치 등이 없습니다.
한국인, 국뽕을 내세울만한게 없다는것도 차별화 요소네요.

스코티시 리그라는 좀 낯선 환경에서 무너져가는 팀을 맡은 이탈리안 감독이
팀을 변화시키고 리그 우승 및 유로파/챔스 진출까지 눈독들이는 소설인데
볼만합니다.

지니스카우터 같은 축구 감독물 재밌게 읽으셨으면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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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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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day 2018-04-19 (목) 13:31

예전에 이 작품에 대한 아쉬움, 그것을 표하는 평을 이토에 남기기도 했는데.. 솔직히 무료 소설 치고 이정도면 감지덕지라 생각합니다.

단지 차라리 유료라도 좋으니까 조금만 더 가다듬었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약간 주인공만 똑똑하다는 식의 전개에 아쉬움을 많이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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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달별글쓴이 2018-04-19 (목) 16:13

그런면도 있긴 하네요. 상대 라이벌팀으로 간 감독 한명 말고는 다 바보 식이긴 하긴 한데....앞으로 유로파나
챔스 등으로 스케일 커지면 주인공만 잘난게 아니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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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봉1 2018-04-20 (금) 12:07

주인공의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 매마른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만큼 선수들 묘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현 스포츠 분야 장르 소설에서 시스템 게임 요소가 들어가지 않고 재미를 뽑아내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코티시 감독들은 당하기만 했지만 이제 들어가는 시즌엔 감독들 물갈이되기도 했고 유료파 나가니까 바보들만 나오진 않을 거에요. 재밌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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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 2018-04-21 (토) 07:31

추천은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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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도르 2018-04-21 (토) 17:28

이작품의 최고장점은 사이드스토리없이 오직 축구얘기만하는데도 볼만하다는거인듯해요.이런작 첨봄.양판잼이 섞인다면 포텐터지지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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