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로그인 | 무료회원가입 | 포인트적립방법 및 계급정책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정보]

인외마경 광룡투희 대여행사 + 검은왕 관련 잡담

 
글쓴이 : 꼬마098 날짜 : 2018-04-16 (월) 18:47 조회 : 1255   
인외마경 광룡투희 대여행사를 리디북스에서 하고 있네요. 1번 링크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안 본 분들 중 저렴하게 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 행사에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검은왕 마검의 주인은 2번 링크를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글 자체의 완성도는 전작 인외마경 광룡투희보다 더 높아졌지만 묘사와 캐릭터 성향에서 하드코어 MSG가 감량되다보니 다소 밍밍해진 건강식 같은 느낌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고 깊이있는 글입니다.

검은왕 마검의 주인은 자극성이 줄다보니 흥행 측면에서는 전작보다 불리하기는 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작품부터 관여한 매니지먼트 사의 전략이 그렇게 적절한 편은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국수먹을래 작가님 같은 분들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지만 열광하는 강한 팬덤을 형성하시는 타입인데 대중성이 매우 중요한 카카오 페이지로 무리해서 옮길 필요가 있었는가 싶습니다. 나중에 명성을 충분히 쌓으면 카카오 페이지도 좋겠지만, 아직 팬덤이 충분히 커지지 않은 상태에서 연재처를 옮기면서 한달 훨씬 넘게 연중상태를 만든 것도 아쉽고, 새 연재처가 지극히 홍보하기 어려운 곳이라 골수 팬 아니면 안찾아가기 딱 좋은 상태가 된 것도 아쉽습니다.

카카오 페이지는 외부링크를 거의 막다시피 해놓은 구조라 카카오 페이지 자체 홍보 채널이 아니면 관여도가 낮은 사람들이 유입되기 힘듭니다. 저도 카카오 페이지 연재 링크 따느라 살짝 골머리를 앓았네요. 그나마도 모바일에서는 아마 어플로 연결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아쉬운 사람들이 스마트폰 어플 켜고 검색해서 들어가야하는데 이게 흥행에 유리한 요소는 아니죠. 그리고 기다무 같은 작품으로 선정되기에는 작가님 개성이 뚜렷해서 카카오페이지가 밀어줄지 의문이구요.

차라리 문피아에서 팬들이 강력하게 홍보하고 여러작품 연재하면서 충분히 자리잡고 나서 카카오 페이지 가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검은 왕도 참 좋은 작품인데 지지부진한 듯 하여 아쉬운 소리를 썼습니다.
꼬마098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물거품 2018-04-16 (월) 19:03
검은왕 좀 읽어봤는뎅,  뭐랄까? 대중 취향에 맞췄다고 하는뎅,
제취향에는 오히려 인외마경보다 대중성이 더 떨어지는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저는 잘쓴 양판소 재밌게 보는 편인데 말이죠.

인외마경은 대사도 기억에 남고 임팩트도 강했는뎅...
검은왕은 좀 흐릿하네요.
     
       
글쓴이 2018-04-16 (월) 19:30
제가 볼 때는 작품의 질은 더 좋아진 것 맞는데 대중성은 줄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 페이지로 간게 좀 아쉽죠.
피오노 2018-04-16 (월) 19:47
국수먹을래 님 글이 광룡투희 다음에 바로 검은왕인게 아닙니다 그 사이에 몇몇 작품이 있었고 검은 왕이 겨우 걸린겁니다
     
       
글쓴이 2018-04-16 (월) 21:33
음...시험적 느낌의 작품이 문피아에 몇 개 더 있는 건 봤는데 그게 광룡투희 이후 작품이었나요? 실험적 성격이 강해보여서 당연히 이전 작들이라고 생각했죠.
신프로 2018-04-16 (월) 19:56
재밌는 소설이죠
     
       
글쓴이 2018-04-16 (월) 21:34
네,저도 검은왕 역시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에그드랍 2018-04-17 (화) 00:48
잘쓴 소설과 대중적 히트, 이름값 때문에 더 많이 팔리는 부분은 분명히 있죠.
인외마경이나 검은왕, 충분히 좋은 작품인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은 못 거뒀습니다.

여기서 공모전 공평하다고 하는 사람의 소리가 말도 안된다는 증거라 봅니다.

정리하면,
잘 썼다고 해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것이 아니며,
인정 받았다고 해서 상업적 성공을 다 거두는 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이름값이 있다면 조금만 잘 써도 잘 팔릴 수 있는 각이 있습니다.
     
       
글쓴이 2018-04-17 (화) 08:39
동의합니다. 대중성과 작품성은 독립적이죠. 둘 다 달성할 수도 있고 하나만 달성할 수도 있으니까요. 더구나 대중성 있는 작품이라 해도 홍보와 마케팅 문제가 겹치면 묻힐 수 있죠.

국수먹을래 작가님도 대중성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어서 관리방식이 SSS어쩌구 하는 작품들과는 좀 달라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보스킹 2018-04-18 (수) 00:52
작가가 대중성은 크게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글쓴이 2018-04-18 (수) 16:43
맞는 말씀입니다. 대중성 혹은 흥행성은 크게 신경쓰는 분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 숫자의 의미있는 팬들이 발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팬덤을 형성하는 것을 우선 순위로 하고 문피아 같은 곳에서 연재해나가는 것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 페이지는 작품성 혹은 자신만의 주제의식을 중시하는 작가분들이 활동하기 좋은 공간은 아닌 것 같아요.
   

도서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기타]  "나만의 장르소설 Top5" 투표 결과.  (60) 핸젤과그랬대 05-14 66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이토렌트 09-11 19
20132 [정보]  사기史記 올재 클래식스 26차 시리즈  fourplay 14:20 0 94
20131 [일반]  학사신공 좀 애매한듯  (5) gfbjk 13:58 0 212
20130 [기타]  무림숙수 셰프되다라는 소설 리디에서 보신 분  (1) 바람의명 13:11 0 112
20129 [리뷰]  태존비록 갈수록 재밌네요  (3) 토키토키요 13:04 0 235
20128 [자작]  저의 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셀프 감평  (2) 취비 11:25 0 226
20127 [추천]  만화 추천 하나 합니다  (8) 스샷첨부 둥둥뱃놀이 08:57 3 696
20126 [리뷰]  어제자 템빨 최근화를 읽고  (4) 겜판소아니아 02:11 2 833
20125 [리뷰]  김지영을 읽다ㅡ스포주의  (9) 공숲 01:00 1 499
20124 [기타]  학사신공을 리디북스에서  (2) 움냐리 04-24 1 767
20123 [자작]  공모전 일반연재전환 선작100 달성 했습니다ㅜ  (1) 우승 04-24 2 268
20122 [기타]  대한항공 딸님들이 갑질물 쓰면 대박날꺼같아요  (6) 미미지키 04-24 0 787
20121 [정보]  학사신공 원서로 보는 중인데...  (14) 무명암 04-24 1 1069
20120 [일반]  안녕하세요. 공모전 홍보하러 왔습니다.  (9) Kite 04-24 3 414
20119 [일반]  현대판타지의 가장 큰 판타지는....귀여운 여동생이다  (20) 마누 04-24 0 958
20118 [일반]  삼국지 대체역사물이 재미없는 이유..(개인적으로)  (11) 물거품 04-24 0 976
20117 [일반]  삼국지 대체역사 감정이입 안되는 것, 징병 등  (3) 그렇지 04-24 0 551
20116 [기타]  글을 쓸때 제목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6) 배고프다으 04-24 2 570
20115 [기타]  다본 사람 리스펙트  (8) 소주에홈런볼 04-24 0 1194
20114 [일반]  삼국지 대체역사 감정이입 안되는 것, 돈  (8) 그렇지 04-24 2 756
20113 [일반]  책제목 찾습니다...  (2) YUDB 04-24 0 222
20112 [리뷰]  회사생활의 방향을 가이드 해주는~~!!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 ★★★★ (4) gimaia 04-24 1 337
20111 [기타]  책 제목을 찾습니다.  (4) 에효힘드넹 04-24 1 366
20110 [정보]  황산으로 영화 찍으러가는 작품제목을 까먹었네요!  (2) 추영 04-24 0 486
20109 [기타]  기적의분식집같은 작품 추천부탁드려요  (7) no1234 04-24 0 808
20108 [일반]  현대 판타지의 흔한 클리셰  (7) 듀포른 04-24 3 1162
20107 [일반]  제일 좋아했던 무협지  (2) 불사이 04-24 0 694
20106 [일반]  삼국지 대체역사 읽으며 감정이입 안되는 것, 탁류와 청류  (7) 그렇지 04-23 0 947
20105 [일반]  독자가 똑똑한 것인가? 쥐인공들이 멍청한 것인가?  (10) 마누 04-23 1 1364
20104 [일반]  튜토-어렵다 27일 완결 예고  (12) 높새mk2 04-23 1 1514
20103 [일반]  학사신공 재밌기는한데  (31) 아나키이 04-23 2 1422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