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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쪽 풀은 작가보다 독자가 더 대단해요

 
글쓴이 : ElElD 날짜 : 2018-04-16 (월) 14:20 조회 : 2178   
장르소설을 좋아는하는데요
장르소설 역시 영화나 다른 예술들처럼
레퍼런스가 나오면 그거 참고하고,
큰 그림이 그려지면 거기에 오리지널리티를 넣는게 보편적인 방법이라고는
생각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해도해도 정말 너무합니다.
표절 문제를 떠나서, 흔히 말하는 생존물이나 이세계물, 영지물 등으로 나누는 세부장르로 들어가면
어쩜 그리 플롯들이 판에 박은 듯 똑같은건지... 플롯뿐 아니라 작가들이 하고 싶어하는 주제도
색다를게 없고, 자기복제를 넘어 군집복제처럼 주인공 이름만 바꾸는 그저그런 작품들이 많다고 봅니다.

음악이나 영화처럼 재생분량이 짧은 것도 아니고, 거의 대하사극에 필적할 정도로
긴 시간이 드는 작품들이 많은데, 비슷한 작품들 계속 보시는거 대단합니다.

대리만족에 읽는다는 글도 봤고, 이유야 어쨌든 재밌다고 계속 보시는 분들
정말 놀리는게 아니라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Lightt 2018-04-16 (월) 14:30
대중문화중에 나오는작품마다 다 독창적인게잇음?
     
       
글쓴이 2018-04-16 (월) 14:34
레퍼런스 참고하는거 오케이라고 썼는데요?????????????
뭘 지적한지 모르시나 보군요
          
            
Lightt 2018-04-16 (월) 14:44
예능이나 드라마나 장르소설이나 똑같은데 뭘 지적하는지 모르겠어서 쓴거임 다 지들끼리 배끼는거 똑같은데
               
                 
글쓴이 2018-04-16 (월) 14:50
내가 느끼기엔 이쪽은 노래에 제목만 바꿔서 다른 노래라고 발표하는 수준이라는 의미
키친컴퍼니 2018-04-16 (월) 14:37
장르 소설을 발전시킨 건 독자죠... 칭찬 감사합니다
     
       
글쓴이 2018-04-16 (월) 14:44
판을 키우겠다고 돈을 쓴 건 아니지만,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판을 키운 건 독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클래식을 들으면 그게 그거 같아서, 도저히 구분을 못 하겠고, 왜 듣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장르문학 독자들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매니아들의 가진 안목, 똑같이 생긴 스톰트루퍼 사이에서 제다이를 골라내는 능력
감탄했습니다.
물거품 2018-04-16 (월) 14:49
표절은 두말 할거 없고

읽다보면, 작가들끼리 모여서
서로 조사한거 공유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시기에 겹치는 소재나 내용 심지어 제목까지
연재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읽다보면, 이런 느낌 받네요.)
     
       
글쓴이 2018-04-16 (월) 14:52
그런데 딱 처음 나온 소설은 재밌다는게 빠져나갈 수 없는 매력 같아여 ㅎㅎ
이득이여 2018-04-16 (월) 15:04
비슷비슷한것만 찾으니 나오는 것도 그런거죠. 뭐 똑같은 작품에서 차이를 찾는거고 뭐고 걍 다르면 보지를 않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당연히 다들 한 공장에서 찍어낸것같이 되어버리죠. 다른 오락보다 솔직히 풀이 작다보니 대로를 벗어났을때 손해가 날 가능성이 너무 크다보니 다양성은 찍혀져 나가는 수 밖에요.
문명스카이림 2018-04-16 (월) 15:14
장르문학의 특성상 유행하는 트렌드가 있다 보니 그런 경향이 더 심한 것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이런 경향이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영어권 판타지도 많이 보는 편인데 그쪽도 출판물들 별 다르지 않구요. 일본도 뭐 그닥 달.지 않은 걸로 알고 있네요. 그냥 독자야 자기 취향이면 읽고 아니면 마는거니까요.
s시나공v 2018-04-16 (월) 15:30
옛날 대여점 시절 부터 그랬습니다.
하나의 대작이 나오고 그것의 플롯을 따라하는 수많은 양판소들.
그러다가 또 하나의 대박작품이 나오고.
우리가 기억하는 명작들은 사실 수적으로 몇 작품 안되고 당시에도 양판소는 그것의 수백 수천배가 나왔었어요.
그 양판소도 다 읽어 주는 독자들이 있었으니까 그렇게 끝도 없이 나왔던 거죠.
지금 그 다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소설을 읽어주는 것도 그들이겠죠.
갑자기 특이하게 생겨난 현상이 아니에요.
원래 장르 소설 시장은 종이책 시절부터 그렇게 커온 겁니다.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도 대작들이 하나씩 나온 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죠.
양판소가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로그아웃0901 2018-04-16 (월) 15:38
바로 윗분 의견 동의!
투명뱀 2018-04-16 (월) 16:03
작가들 입문하기엔 안성맞춤. 배신당하고 회귀해서 던전 독점해서 부자돼서 효도하고 아싼데 인싸인척좀 하다가 여자친구도 생기고 시간남으면 사회복지 기부도 좀 하고 널럴하면 보스도 잡음. 글로발 하니깐 영어는 필수. 추신 마법산데 검꼬챙이는 항상 휘두름. 유부남 없음
팩트폭력배 2018-04-16 (월) 16:08
처음 느낀 게 권왕전생과 폭염의 용제 나올 때 쯤입니다. 비슷한 소재와 전개방식, 오타쿠적 서술방식 등...
몽부 2018-04-16 (월) 17:01
놀리는게 아니라고는 쓰셨는데 .. 놀리는거 같네요 .

아줌마들 보는 막장드라마가 다똑같고 맨날 출생의비밀이니 백마탄왕자니 하는것도 다똑같다 .
그런걸 계속 봐주는 아줌마들 대단하다 ... 라고 글을 쓰면 ..
아줌마들의 취향 비웃는 말 아닌가요 ?
     
       
원할머니를보… 2018-04-16 (월) 20:26
예전에 고전 문학관련 교양강의 들었는데 교수님말이 대부분 영화나 소설들 플룻이라고하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조는 비슷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잘 가공하는게 관건이라고..
eeks2 2018-04-16 (월) 18:51
영화도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대놓고 옛날것들 가져 오는판인데
천무천신 2018-04-16 (월) 22:50
영화나 노래나 장르나 뭐 다 거기서거기구만
     
       
주테카 2018-04-16 (월) 23:44
그러게요
포장을 누가 더 잘하느냐에 차이같은데
소이힛 2018-04-16 (월) 23:44
뭔가 비웃는 글 같네요...
뭐.. 아는 만큼 보이는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리플들이 굉장히 젠틀합니다..
보배드림 같은데서, '1억 미만 차량은 거기서 거긴데... 왜 비교하고 그러세요. 차이점 모르겠는데..'
라는 글 쓰면, 그 밑에 달릴 리플이... 어떨지.. ㅋㅋ
게비센 2018-04-17 (화) 00:59
요즘엔 하나뜨면 다 그쪽장르를 써가지고
풀이 비슷비슷해지죠 그저 똑같은 주제에 누구의 필력이 더 좋은가를 보는 느낌이지만
그중에서도 용이 나올때가 있으니 놓질 못하겠네요
파워투고 2018-04-17 (화) 03:06
저도 다들 비슷비슷 고만고만 한거 동감하는데 그중에도  유료 조회수 1만도 찍고 100도 못찍기도 하지요 그냥 자기에게 맞는글 재미있게 보면 그널로 만족하는 거죠
noodles 2018-04-17 (화) 21:22
근데  능력껏  타고 나는게  적나라 하게  보이긴 한 동네 죠  될놈은 될놈도  보이고  잘쓰는 놈은 쓸수록 쭉 쭉 발전하는것도  보임
 오래묵으면  여기는  표절집단과  공개하지 않은 대본소 집단이    문제지만요
호롤롤로롱 2018-04-18 (수) 11:46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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