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작가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몇 년 동안 여기서 독서리뷰 꾸준하게 남기는 독자입니다.
보통 한 달에 10~20정도 쓰고 있고요.
주로 문피아와 조아라에서 결제하고, 요즘은 문피아만 봅니다.
새로운 작품 선작 기준 -
1. 유료 베스트 1~20위권 훑어봅니다.
솔직히 작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검증된 작품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유료 베스트 1~20위권 들 정도이면 갑자기 연중하는 일도 적기 때문입니다.
대충 여기서 절반 정도는 클릭해봅니다. 주로 제목과 장르를 보고 클릭 해보고.
작품 간단 소개 같은 걸 꼭 읽어봅니다.
작품 간단 소개가 흥미가 있으면 꼭 읽어봅니다.
프롤로그에서 5~10회분 정도 읽어보면 대충 견적 나옵니다.
재미있으면 선작하고 계속 읽고.
지겨우면 바로 뒤로가기 합니다.
진짜 잼있으면 매화 추천 누르지만, 가끔 너무 몰입되면 추천 안 누르기도 합니다.
진짜 몰입되면 댓글 남깁니다.
정말 개꿀이고 흥미진진하면 댓글 꼭 남겨서 재미있다고 표현하거나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남깁니다..
2. 문피아 작품 추천 게시판
여기는 거의 지인추천으로 보이는 추천도 많기는 하지만.. 경험상 여기 추천되는 작품이 대체로 재미있습니다.
추천 1~2 박힌건 보지도 않고요.
그 해당 페이지에서 추천수 젤 많은 작품이나 추천 7이상 박힌 걸 눌러봅니다.
이후의 과정은 1번의 과정과 동일.
3. 이토 도게 추천을 봅니다.
여기서 가끔 잼있는 것 건지기도 합니다.
희안한 것은 이토에서 혹평하고 쓰레기라 칭하는 작품 중에 개꿀잼이었던 것도 종종 있었기 때문에
추천에 별로 신빙성은 없는 채널이라고 봅니다.
작가나 집단으로 의심되는 사람들 자주 출몰해서 언플하는 것 같네요.
4. 개꿀 작품 쓴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봅니다.
다른 작품까지 다 잼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찾아는 봅니다.
저는 동시에 읽는 선작은 대체로 20개 정도로 유지합니다.
선작에서 한 번 빠지면 걍 아예 보지 않습니다.
적당히 재미만 있으면 완결까지 다 보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유료 완결 본 작품은 문피아 조아라 포함해서 대략 150개 이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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