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의 공정성과 독자가 무슨 상관이랍니까.

확실히 요새 도서판이 돈이 되는 모양이네요.

그러게요. 일반독자는 별상관도 없고 모르는 이야기인데 굳이 여기서..? 문피아가서 같이 뭐라고 해주길 바라는걸까..?

정작 이런 글을쓰면. 기성작가라고 매도당하는 슬픈 현실이죠 뭐.확실히 요즘 돈벌이가 짭짤하니. 밥그릇싸움이 치열하네요 서로.

라니안에서 연재하던것도 기성작가로 쳐주나요?
ㅋㅋㅋㅋ

신인작가님들이 라니안을 알려나 모르겠지만 ㅋㅋㅋ

하는거보면 그럴..지도요?ㅋㅋ
솔직히 작가들도 사람이고 일부 몇 제외하면 돈 안벌리고 글 안써지고 힘든건 알지만. 좀 냉정하게 말하면 그건 제입장에선 솔직히 알바아니고.(살기힘든게 자기들뿐도아니고)
독서관련 정보커뮤니티에서 누가봐도 작가들 밥그릇싸움인데 그만보고싶네요 진짜.

재밌는건 이곳은 토렌트 사이트입니다. ㅎㅎ

ㅋㅋㅋ 여기는 토런트 사이트죠.
그게 정체성인건 틀림없는 사실임.

오 라니안

여기 아재하나 추가요.

같은 아재이시면서 ..

좀비아재로 닉을 바꿀때가 된건가 ㅠㅠ

좀비오빠가 되지못하고 아재가 되어버리다니 ㅠㅠ

와 라니안 오랬만에 듣는 이름

이곳에도 아재가 한분 ㅋㅋ

동감합니다. 기성작가 글이든 신인작가 글이든 독자 입장에서 뭔 상관이랩니까.
그냥 재밌는 글이면 장땡이지 ㅡㅡ; 당장 작년 공모전만 해도 그리 말 많았는데 전작 없는 신인 작가 (실제로 신인 작가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도 다수 상 받았었는데.

비판이 있을수 밖에요...베스트란에 올라오는 시스템도 여럿차례 문제제기가 되었던것처럼요
그것을 호응되느냐 무시되느냐는 여러사람의 공감대 형성이 되는지 여부죠...
연참대전이라는 시스템때는 별문제가 없지만 공모전이라는 시스템에서는 문제가 되는거죠...

공모전을 추진하는 회사입장에서 신경이 쓰이게 만들려면 공모전 플랫폼에서 여론이 형성이 되어야죠

엄한 3지대에서 그것도 커뮤니티화 되었고 이동인구도 많다고는 하지만 이토(본질을 잊어선 안됩니다. ㅎㅎ)에서 이러는 것은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야....그 문피아니깐 여론형성이 안되는거죠...
문피아에서야 찬양말고는 말못하는거죠..
오죽하면 표절사건때 그 재빠른 처리결과로 다들 놀랐겠어요..ㅋㅋㅋ

불합리하다고 느끼니까 이슈화가 되는거지.

이미 이슈화 된걸 가지고 ‘ 뭘 그리 불만이냐!! ‘ 라고 하는 사람이나

‘뭘 이런걸 가지고 열을 내느냐’ 나는 사람이나 참 이해하기 힘듦..

쟁점이 되는 것은 그럴만한 사유가 있고 여러 사람들이 불합리를 느끼고 있으며 상당수가 그것에 공감 하기 때문에 쟁점이 되는거임. 그냥 단순한 불평으로만 생각하고 넘긴다면 앞으로 발전이 없어지는거고 뭐....

이번 공모전의 불합리의 기준이 기성작가의 명성에 따라 조회수를 올리기 쉽다에 있고
그 부분이  절대로 집필활동과 공모전에 참여에 용납이 되지 않는 작가님이 계신다고 하시면
그냥 이번 공모전은 불참 후 익명으로 치뤄지는 다른 공모전에 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독자는 재미만 있으면 답니다.
공모전한다고 해서 다른 플렛폼에 재미있는 신작 없는지 안기웃거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신인작가분들의 정산의 불합리 등
생계에 문제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충분이 공론화 시키며 공감해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불한 돈이 작가님들 안정적인 집필활동으로 이어지면서  재미있는 작품의 연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라니안하고 삼룡넷 북풍표국 조아라(조아라->유조아->조아라) 고무림(고무림->고무림판타지->문피아) 은자림
모기판타지(다술) 타지판타지 커그 드림워커 베셀넷등등 이제는 그냥 추억 그나마 조아라 고무림은 살아남고
나머지는 거의 사멸되는 수준 예전 천리안 시절에도 자주가던 소설클럽이 있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별 상관이 없긴 하죠. 공정하든 불공정하든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그건 그거고... 이토 도서게 규정 상 허용되는 주제 같아서 그냥 전 댓글달고 보고만 있지만, 이토에서 이러는게 아닌 것 같다 느끼시면 해당글 신고하시면 될 듯 싶어요. 관리자가 알아서 판단해 주겠죠. 뭐.

저처럼 평소에 도서 리뷰 자주 하면 그런 소리 안 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