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용설명서 최고네요 다른 중국소설 추천좀

대중성 있는거로는 마녀사용설명서가 최고인 듯 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번역중인건 많은데 호불호가 갈리네요
주인공이 중국사람이면 중국인이라고 하고 이야기를 하면 좋은데 한국인으로 바꾸고 이야기를 하니 어색한면들이 이시습니다 그래서 현대물은 비추합니다 무협 좋아하면 학사신공 한 번 보시죠 번역물중 마녀 다음으로 평이 좋은 듯 합니다

맞아요. 쌍팔년대 일본 만화 해적판도 아니고

중국 소설인 것도 다 까발려졌는데 중국 지명, 인명 좀 그대로 나뒀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학사신공 도전해 보겠습니다

학사신공은 같은 페이지에 애니 트레일러 있으니 이미지 잡는데 참고하시길 

영상 잘 나왔음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book&wr_id=246820&sca=&sfl=&stx=&spt=0&page=0

학사검전 마녀사용설명서

학사신공

신공이었나보죠? 검전이 아니라

워터 마스터, 신석기 마스터

노리고 본 건 아니지만 들어온 중국 소설들 대부분을 도입부라도 읽어본 듯 한데요,
(편수 많은 것 위주로 건드려보는 편이라)
완결까지 본 것들도 꽤 있고요. (주로 카카오페이지)

아예 아무거나 수입해오지는 않겠지만,
피오노님 말씀처럼 마녀 사용설명서가 (예외적으로) 대중성이 큰 편입니다.

번역 & 억지 현지화의 문제이든, 작품 본래의 문제이든
문체가 답답하면서 산만하거나,
혹은 국산 킬링타임급과 마찬가지 정도인 소설들이 오히려 대다수입니다.
다만 장점(?)으로는 대체적으로 편수는 많은 편이라는 것 정도일까요.

중국소설을 뒤져봐야겠다기보다는 그냥 국내산과 마찬가지로 읽을만한 글로 추천이 있는 경우 읽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사신공은 국내와 전혀 다른 소재를 가지고 와서 보는 맛이 쏠쏠한데

마녀사용설명서는 일본식 뻔한 스토리라 양판소 수준이네요.

마녀사용 설명서는 무료부분은  국내 판타지 영지물 정도는 되는 것 같긴 하더군요.  근데 대여나 정액제 정도가 적당하고 편당구매 할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학사신공
마녀사용설명서
신전략삼국지

학사신공 개인적으로 마녀사용보다 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