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대체역사물 3대 작품은?

- 따뜻한 바다의 제국
- 천룡전기
-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이 정도.
미완이지만 더 퍼거토리도 위의 3작만큼 재밌게 보는 중이네요.

천룡전기도 정말 재밌게 봤지요. 신쥬신대신 들어갈 수도 잇었지만 그래도 첫 대체역사물인 만큼 신쥬신건국사를 넣었습니다. ㅎㅎ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호루스의 반지
굳이 3개를 하자면 만석꾼까지

지금 당장 떠오르면서 기억에 남아있네요

전폭군 호루스의 반지
나머지 하나는 부마 신익성 정도,

본문에서 신쥬신건국사를 빼고 천롱전기였지만 중국 주원장개국 소설 그대로  베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냥 본문 그대로 라고  봅니다

홍국영 - 조아라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문피아
부마신익성-문피아

같은 꿈을 꾸다 삼국지
신쥬신건국사 - 이건 미완이어서 많이 아쉽.....
천룡전기

천룡전기가 중국 소설 베낀거였다구요? ㅋㅋㅋ

혹시 누가 그 소설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얼마나 베꼈는지 좀 찾아보고싶네요.ㅋ

그렇다는 주장은 있는데 검증자료가 올라오거나 한 적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둘 다 읽어본 사람이 '많이 베꼈더라~' 하는 의혹글을 문피아에 올린 적이 있지만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진 않았죠. 나무위키 천룡전기 항목의 비판 부분에 관련내용이랑 링크가 있을 겁니다.

표절로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갠적으론 표절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따로 본내용에서 베낀게 아니라, 천룡전기 파트 넘어갈때마다 작은 프롤로그 격으로 신문기사나, 대학교수 인용글 같은 식으로 짧막한 글들이 있는데 표절이라고 시비붙은거에요. 근데 그건..소설 내용하고 아무상관없는 부분이라 저처럼 표절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작가는 표절인정했어요.

조선대혁명 ㅡ 다른 작품도 아니고 다른 권도 아니고 같은 화내에서 ctrl+c,v

딱 어디서 봤던 내용인데를 인지할때까지만 괜찮음

최근작이라면 문피아 야망의 눈동자가 꿀잼입니다. 배경이 해방 직후인데 이 시기를 다룬 대체역사 작품은 제가 알기론 개벽,혁명만 있지요. (미처 모르는 작품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재벌강점기가 비슷한 시기인 것 같네요. 좀 더 이른 시점이긴 하겠지만...

저는 한제국 건국사,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김경록 작가의 대한제국 연대기 1,2부가 기억에 남네요.

전폭결이랑 부마 신익성이랑 호루스의 반지 세개 딱 봤네요.

조선대혁명,부마신익성 이요

최근 완결 작품 중에서는 부마 신익성이 깔끔하고 좋았죠.

전폭결은 시작과 결말이 안 좋아 진입장벽이 높고 기술 발전 면에서 고증 오류가 많아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좋은 평가는 못 하겠더라구요. 물론 한창 읽을 때는 엄청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제국 건국사
태조 마연호
효종

전직폭군,따뜻한바다.

따뜻한 바다의 제국 천룡전기
그리고 최근에 읽은 부마 신익성...
...
퍼거토리도 재미있게 읽고 있기는 한데 이 작가분 진짜 스토리에 비해서 글은 너무 못 쓰고 그나마 늘지도 않더군요.
문장보면 10년간 책을 쓴 작가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이가 없을 정도로 못 씀.

신익성과 환생군주

환생군주(1부지만 아직까지 이것만큼 찰진대사가 없어요), 천룡전기(표절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최고), 개벽&혁명.. 갠적으론 이렇게 3작품이네요. 전폭결도 좋고요

신쥬신건국사는 연중때문에,,
그당시 정말 갑자기 연중해서 소문만 무성하다가
관계자(자칭)라는분이 작가가 교통사고때문에 사경을 헤멨다는 썰만 들었음

1. 신쥬신건국사
2. 따듯한 바다의 제국
3. 전직폭군

대체역사 좋아하고 많이 봤는데
결국 기억나는건 천룡전기 딱 하나더군요.
아 첫 대체역사물인 신쥬신건국사도 같이요
첫작품이라 기억에 남네요.
완결이 영원이 안나올꺼라 아쉽...

미완은 빼고

전폭결
여명의세기 정도 떠오르네요 일단

1. 대한제국연대기 (고증이 미쳤음)
2. 전폭군 (제일 처음 접한 대체역사인지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이 꽤 많음)
3. 호루스의 반지

이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같은 꿈을 꾸다

대한제국 연대기 - 제국의 계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