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든 자들의 도시

15화 짜리를 추천하면..

어찌하리오...
나만 죽을 수는 없다는 의도같아요

나도 죽었음... 젠장... 다음편 없을 때의 허망함이란...

장영훈작가 무협만 쓰던분인데 기본은 보장하니 나쁘지않더군요.

장영훈이면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니까 화수가 적어도 추천하는게 이상하지는 않죠. 다만 절대군림부터 글의 중심이 가벼운 로맨스로 넘어가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매작품 복붙냄새가 진해서 저는 보류하는 쪽입니다. 문장 자체는 매우 좋아요. 글의 전개도 짜임새있어 흡입력도 상당하고... 그래서 취향이 맞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추강. 그러나 미리보면 후회함. 좀 쌓일 때까지 기다리시길...

처음으로 현대 배경인거 같네요. 아마...
그러나 역시 무협이 빠지진 않네요ㅋ
과연 이번에는..

연재한지 얼마안되서 알아서 보실분 보시라고 썼습니다.
다른 의도 없음.

추천은 추천이요

저는 첫 연재하던 날 알아서... 지금껏 죽어가는 중입니다. 나중에 볼 걸 하고요.

재미있게 보는데 유일하게 불편한 건 댓글에다가 자기만의 설정과 소설 쓰는 사람들입니다.

절대강호 이후로는 이분꺼 완결까지 읽은게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