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s님은 확실히 쓰면 쓸수록 필력이 좋아지는게 느껴지네요

그냥 볼거 없나...하다가

우연찮게 보게된 소설이 사최매였는데요

그냥 저냥 꽤 볼만한 소설이구나...정도였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멸세사를 보게됐는데..

그때까지도 두 소설이 한분의 소설이라는걸 전혀몰랐어요

멸세사를 보면볼수록 아...이작가 글을 참 잘쓰는구나..

캐릭들의 개성도 확실하고..글도 매끄럽게 쓰고...

이 작가꺼 또 보고싶다 싶어서 찾아봤더니...어?...사최매 작가였네요 ㅋㅋ

어제는 제일 처음 글인 나를위해살겠다 까지봤는데..

보면 볼수록 느끼는게...이분은 확실히 쓰면 쓸수록 실력이 눈에 띌 정도로 쑥쑥 커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멸세사도 이제 슬슬 마무리를 향해서 가는거 같은데..

차기작이 나온다면...이번에는 시작부터 따라가봐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