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후님 애기들많은데 글보신분들 궁금점!!!

거신사냥꾼 실망입니다.
용두사미라고 해야하나?
애초에 용두까진 아니였으니 졸속행정정도?

거신사냥꾼 그냥 볼만했습니다.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했네요.
전장의 화신도 중간에 하차하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환생좌 이소설은 끝까지 다보긴 했지만 다보고나서 욕 엄청 나왔습니다.
솔직히 저또한 환생좌 초반부만 보고서는 이거 명작이다라고 생각하며 엄청 빠져들었는데.
세계수지나자마자 급속도로 지루해지더군요.
그래도 믿고 끝까지 봤는데 주어진 상황만 다를뿐 똑같은 전개의 반복 뭐 반복될수 있다처도 무언가 재미라도 있었으면 다행이지 지루함의 연속이였음. 항상 제일 궁금한건 숨기는식의 전개에다 나중에 밝혀져도 이제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있을때 밝혀지는 식이고. 아무튼 용두사미라 부를만한 소설이였음.

작가가 독자랑 밀땅을 하는건 좋은데 이소설은 땅기기만 있지 밀기가 전혀없음.

?? 그런데 환생좌는 온후 작가 소설 아니지 않아요? 환생좌 작가는 로만의검공 작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이디도 alla인가 완전 달랐거든요

다른소설 맞아요. 그냥 본게 하도억울해서 여따 하소연한거임 신경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