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가 작품이 왜 무료 1위 일까요.

오마쥬이건  재활용이건 골치 아픈 얘기는 관심없고 재미만 있으면 장땡 이런분들 많을듯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이해가 안되는걸 억지로 이해려고 하니 머리 아프고 분란이 생기는거죠

온후 ㅋㅋㅋ. 문피아잖아요. 거긴 운영진도 답 없는 곳이라... 그리고 대다수의 아재 독자들은 표절이건 연중이건 재활용이건 그냥 별 생각없이 봅니다. 장르소설에 대한 애정이나 기대 없이 심심풀이 땅콩용 대리만족을 위해서 이용하거든요. 이토 도서게처럼 장르소설을 소설의 한 장르로 즐겨 보는 게 아니라 갑갑한 현실에서 적은 비용의 대리만족을 위해 이용하는 독자가 대다수라 그래요.

완전히 동감이네요. 기적의 환생같은게 베스트인거 보면 딱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무협지에 코딱지나 묻히던 아재들이...
문피아 주독자층이죠 ㄷㄷ

게시판 안 보고 소설만 읽는 사람들은 논란 같은 거 잘 모르지 않을까요..

정답.

아 게시판으로 장난치는 것이에요.

리메이크랍시고 글들 싹다 날리고 다시 연재하면 예전 조회수와 추천이 겹쳐져서 나오는 버그가 있어요.

즉 게시판 리셋을 한 5번하면 조회수 추천수가 5배가 나오죠.

댓글도 있어서 알텐데...
하여튼 문피아도 그냥 두고 노답이긴 하네요.
회귀나 리셋이 유행이다 보니
게시판도 리셋시킴...
소설 부제를 무한리셋게시판 이라고 하면 될듯

새로운 것을 찾는다면 재활용 하는 사람 작품은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저 같은 경우 그저 가볍게 시간 죽이는 용도라면 익숙한 스토리 익숙한 재미가

'무난'해서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장르 소설이 여럿 나오고 그 중 그나마 필력 좋은 것들이 잘나가고
뭔가 새로운 것을 접하더라도 그만한 필력이 없으면 초반 보다 마는 것 같더군요.
저도 이러는 건 좀 그렇다 생각해서 소재가 독특하고 필력 좋다는 거
마음 잡고 읽어 본 적도 있는데 역시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장르소설에서 회귀나 리셋등등 미투 작품이나 유명 게임/영화 세계관써먹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것이 대중에 접근하는 현대 B급문화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잘팔린 소설 초입부 베껴서 미투소설찍는 것은 확연한 표절이라고 봐야죠.

문피아 요즘들어 글퀄리티만 보면 웹소설연재사이트중에서는 제일낮지만 재미가없음. 다어디서 한번 봤던거 같고 소재도 별로 끌리지않고 해서 요즘은 카카오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글의 퀄리티같은건 솔직히말해서 저질이긴한데 진흙속에서 가끔식 진주가 발견되기도함.
해골병사라든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