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4년만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네요

팩력배 2018-02-10 (토) 02:37 조회 : 1658 추천 : 0

첫번째 글을 유료화 했지만 너무 미숙했고 리플에 휘둘리기도 하고..

낮은 조회수로 멘탈이 바사사삭...

연중했습니다.

사실 유료화 하고 구매수가 두자리수 채우기도 힘들정도면 글 쓸 힘은 커녕 다른 글도 보기싫을 정도...

키보드는 빠겠지만...

머리에서는 아이디어들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글쓸때는 졸라 고통스럽지만 막상 안쓰면 간질간질 거리며 꼬시는

11화를 썼지만 반응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태인데..

빵하고 뜰 기회가 있긴 하겠죠?

문피아 신인 베스트 100안에 들긴 하지만 아직 계기가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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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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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암 2018-02-10 (토) 03:32

유료화 후 연중이라니... 전과 1범이시군요. ;;;
이번엔 개과천선! 심기일전! 해서 완결도 내시고 대박도 빵빵 터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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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아파 2018-02-10 (토) 03:53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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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온하제 2018-02-10 (토) 06:03

정말 제일 피해야할건요.. 유료화를 하셨으면 어떻게 하든 책임을 지시고 끝까지 가시는걸 부탁 드립니다. 한 두명이라도 님 글 보고 구매한분을 위해서라도요. 단번에 성공하기란 힘듭니다. 그런 부분이 다 밑거름이 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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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리 2018-02-10 (토) 09:11

이번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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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w 2018-02-10 (토) 09:29

유료화 해놓고 연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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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의표본 2018-02-10 (토) 14:26

연중 한번하면 또 같은 사유로 연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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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고양고양 2018-02-10 (토) 16:06

결로은 유료화 하고 안팔려서 연중하고 잠수탔다가 새글파서 다시 쓰는데 잘됐으면 좋겠다는건가요?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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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력배글쓴이 2018-02-10 (토) 16:56

몇시간 걸려 6000자 이상 써서 올려도 5명 정도 보는걸 이끌어나갈 자신이 없어서 연중했습니다.
이걸 잘했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5명밖에 보지도 않는걸 길게 이어나갈 정도로 대단한 인내심도 시간도 없고말이죠..
유료화란게 무슨 자원봉사도 아니고 저도 먹고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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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노리 2018-02-10 (토) 17:17

맞는 말씀이지만, 그런 마인드라면 조아라 노블레스를 추천드립니다. 연중 작가가 산처럼 쌓여있는 정액제 플랫폼이죠. 완결 이후에 프리미엄 전환 -> 옆동네로 보급을 권합니다.

워낙 먹튀가 많아서 민감하기 때문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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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18-02-10 (토) 20:24

저도 노블 권장합니다. 편당연재는 보는 기준을 엄격하게 하지만 노블은 기준을 느슨하게 보거든요 노블에서 연재했다면 구독수가 수십배는 나왔을거고. 도중에 연중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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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arus 2018-02-11 (일) 04:34

개인적으로 먹튀전적 있는 작가는 완결이후로 봅니다
유료화라는건 남의 돈 받는거에요
유료화는 당연히 자원봉사가 아닙니다.
무슨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자원봉사가 아니니까 받은 페이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연중을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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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00 2018-02-10 (토) 19:34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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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또먹고 2018-02-10 (토) 19:39

당연히 글 쓰신분의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

저라면 글쓰신 분의 글은 안볼거 같네요...
제가 그 5명은 아니지만 20명정도 보는 글을 재밌게 봤는데 연중 되서 개빡친적이 있거든요..
제 돈 100원도 땅 파서 나오는건 아니니깐요..
그 이후에 연중작가 글은 아무리 재밌다 해도 완결나서 보지 않는이상 중간에 절대 안따라 갑니다..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말하는거 아니겠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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