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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준낮은 독자가 작가를 망칩니다.

 
글쓴이 : 고고한사람 날짜 : 2018-01-27 (토) 03:31 조회 : 5285   
기존의 종이책에서  정해진 날짜마다 웹사이트에 정해진 분량을 연재하는 방식으로 

트랜드가 바뀌게 되면서  작가과 독자들의 거리감이 많이 사라졌고 그만큼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피드백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소통이 활성화 되면서 일부 작가들이 독자들에게 휘둘리게 된 세태에 대해서는 이토게 여러분들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다를 부르짖고 주인공 일행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시련이 닥치게 되면

앵무새처럼 하차를 외치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면 입에 개거품을 물고 호구를 연발하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 

구역질이 나옵니다. 그게 결과적으로 보면 작가들에게 마이너스가 될수밖에 없는 행위인데도 말압니다.

만화책 소설 영화를 막론하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대 최고의 기라성같은 명작들을 살펴보세요

그중에서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비극적이고 처절한 장면이 없는게 있던가요?

하다못해 국내 장르소설로 그 범위를 한정한다고 하더라도  명작이라고 손꼽히는 작품들은 

전부 사이다와는 일억광년만큼 거리가 멀어요

독일문학의 위대한거장이 한말이 있죠  요람과 무덤 사이에는 고통이 있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4대성인으로 추앙받는 싯다르타또한 인생은 고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밖에 쇼펜하우어를 비롯한 당대 패러다임을 쥐고 흔들었던 수많은 철학가들 또한 입을 모아 말하는 부분이죠

인간의 인생에 고통은 땔래야 땔수없는 동반자같은 관계입니다. 단순한 관계의 깊이로만 따지면 사랑이나 행복과는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단연 으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위대한 거장들이 이러한 인간의 고뇌와 고통 비극을 영화를 통해 문학을 통해 노래를 통해 시를 통해

소설을 통해서  표현해왔던 것이죠

시련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스스로를 바꿀수 있게하는 스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작품을 그리고 등장인물을 설정하고

이야기를 진행해 나감에 있어서 등장인물들에게 닥칠 고난은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사이다를 지향하며 작가들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전개를 강요하는 일부 몰지각한 독자님들이

모두 사라지길 바랍니다.






 

합스부르크 2018-01-27 (토) 03:50
편당연재가 낳은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이죠. 비극적인 장면이나 성장통을 겪는 장면들이 들어가면 당장 격렬한 반응과 떨어지는 조회수로 이어지니 작가들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죠. 그래서 요즘 잘나가는 작품들 보면 죄다 승승장구 하다가 한 100화 넘어가면 너무 강해지거나 잘나가는 주인공이 주체가 안될 정도가 되고 지루한 전개만 이어지게 되는것 같아요.
tnrhgoTj 2018-01-27 (토) 04:44
전 돈내고 본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보는데요
인격모독이나 욕설을 하지 않는 이상 댓글로 맘에안드는부분 지적할수도 있는거죠
늘려쓰기나 산으로 가는전개 기타등등 대충쓰는게 눈에보이면 당연히 열받는데 그냥 가만히 있나요? 호구임?
무슨 댓글로 칭찬만 해주길 바라는건가요?
피드백보고 고치든 차차나아질꺼란 설명을 해줄 노력도 없으면 댓글은 막거나 보지말라고 해주고싶네요
     
       
글쓴이 2018-01-27 (토) 05:03
사이다패스를 지적하고 있는건데요
     
       
글쓴이 2018-01-27 (토) 05:04
그리고 글이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지 아바타도 아니고 작가를 조종해서 글을 입맛대로 바꾸려      하는건 아닌거죠
     
       
아모데 2018-01-27 (토) 12:04
이분 다른글 읽다가 여기에다가 댓글 쓰신건가..
드로프 2018-01-27 (토) 05:32
명작을 쓰는 작가는 독자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atreyu 2018-01-27 (토) 06:05
그러게요 애초에 명작을 쓸정도로 자기글에 신념을 넣는 작가분들은 휘둘리지 않을텐데요...
적생화 2018-01-27 (토) 07:47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위기나 갈등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독자가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걸 이래라마라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죠.

 비난에 가까운 댓글이야 그렇다 쳐도 작품에 불만이 있으면 네가 직접 써보라는 둥, 불만이면 보지 말라는 둥...
 이러나저러나 독자들 반응인데 작가가 아예 무시하고 나아가는 것도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필력이 다 씹어먹을만큼 좋으면 모를까, 안그런 작가가 대다수잖아요?
변화 2018-01-27 (토) 07:50
수준낮은 작가가 독자한테 휘둘립니다.

라고 해도 될것 같은데
기므군 2018-01-27 (토) 08:43
보통 그정도에 휘둘릴정도면 자기 소설에 확신이 없는거라고 봅니다.
체중감량 2018-01-27 (토) 10:20
글쓰는데 휘둘릴사람은 뭘해도 휘둘리고 안휘둘릴사람은 뭘해도 안휘둘림
저도사이다패스 싫어하긴하는데 그걸 사람 수준운운하는건 너무나간거같네요
Azzam 2018-01-27 (토) 10:46
수준낮은 독자와 수준낮은 작가가 서로를 망치는듯
복구 2018-01-27 (토) 11:19
이분 어그로 끄는데 소질있으신듯.
전에도 판타지계의 큰 족적을 남긴 정구의 대작 블랙헌터 이러시더니;;
     
       
rasik 2018-01-27 (토) 11:27
공감 합니다.
모든 글이 '그 분의 그 글' 을 위해서; 로각좁!ㅋ
     
       
아모데 2018-01-27 (토) 12:05
블랙헌터 재밋긴하던뎅..
오리콘 2018-01-27 (토) 12:23
비극적이고 처절한 장면없이는 명작을 못만들어내는지 의문이군요
행복을 이야기하는 문학은 낮게보고 비극을 이야기하는 문학을 높게보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비꼬는 이야기도 많았죠
지금의 드라마의 막장드라마가 비극을 표현하는 문학과 비슷한 거겠죠
트리어 2018-01-27 (토) 13:07
우왓, 불판이다...글쓴이분 말도 이해가 가지만 그게 웹소설이 가지는 특징인데요. 애초에 웹소설 환경에 맞게 작가와 독자들이 쓰고/보기 시작한 건데 수준 논쟁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말이 명작이지 소설도 문화 컨텐츠의 일부일 뿐입니다. 읽는 사람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겁니다. 명작/수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의 배경을 보면 책 밖에 읽을 게 없는 시대이거나 책을 읽는 사람이 많은 나라에서 당대든 후대든 대중들이 다 알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어서 된 것일텐데요. 그리고 그런 작품들은 글솜씨도 글솜씨지만 당시의 사회상과 시대 상황을 드러내고 공감하고 비판함으로써 대리체험/만족시켜주면서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준 작품들이잖아요. 파우스트, 안나 카레리나가 명작 희곡 취급 받는건 괴테/도스토예프스키가 작품을 잘 쓴것도 있지만 작품 내용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을 독자가 있었기 때문인 것처럼요. 흔히 말하는 3%의 귀족층이나 지식인층이요.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노동자가 파우스트/안나 카레리나를 읽었다고 그걸 명작이다 이거 꼭 봐야된다라고 말했을 거 같습니까? 서민층은 자기 자신의 삶을 달래주는 이야기나 노래,연극 같은 것을 즐겼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향유한 문화(시가, 민요)조차도 즐긴 작품들의 내용이 차이가 나잖아요. 이제 경제력이 늘어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난만큼 취향이 엄청 다양화된 건데 이해를 못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자기 취향의 작품이 없다는 거 가지고 옛날 사람들이 쓴 거는 명작 많았지 하면서 까는 건가요?
몽부 2018-01-27 (토) 13:39
독자에게 휘둘린다면 이미 수준낮은 작가일뿐.
아리노리 2018-01-27 (토) 14:02
케바케.
Howlqwea 2018-01-27 (토) 14:12
가끔씩 피자, 치킨 같은 기름진게 먹고 싶은때도 있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먹고 싶을때도 있듯이

독자도 상황에따라 이런저런 성향의 작품을 읽고싶을때도 있겠죠

주인공 굴리는작품을 사랑하는 저도 아~~주 가끔 먼치킨을 읽고싶어질때도 있습니다

글만 잘 쓴다면 사이다로 가득채운 작품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글쓴분이 말씀하는것 처럼 게거품물고 무조건 사이다 사이다 하는 인간들은 애초에 정상적인 독자로 취급해주면 안되는 부류라고 보고요

또 그런 저급 어그로에 끌려서 작품 망칠 작가라면 빨리 작가생활을 접던지 하는게 작가를 위한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레페르트 2018-01-27 (토) 15:35
야구계의 명언 하나 소개하고 갑니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내려갈 작가도 내려가는 것뿐입니다.
혹시 중간에 걸려있을 수준인데 내려갈 사람이 조금 생기는 정도.
트라이벨 2018-01-27 (토) 16:28
빅토르 위고도 장발잘을 집필할 적에 돈 한 푼 더 받으려고 일부러 늘여쓰기를 한 마당에
수준 높고 낮음을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음?
양판소는 그냥 킬링타임용에 불과함.
삼류 소설은 삼류이기에 소비되는데, 요즘 독자들 수준에 맞춰서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잘못임.
삼류를 일류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대체로 사기꾼이나 깨어 있는 척하는 오만한 인간밖에 없슴.

수준 낮은 작품도 그 맛에 보는 거니, 그걸 가지고 태클걸 요량이라면 양판소에서 아예 손 떼는 게 좋음.

그리고 사이다패스가 아니더라도 요즘 나오는 작품의 경향이 사이다에 편중되어 있는데, 글쓴이의 의견은 양판소에서 독자들 다 버리라는 소리밖에 안 됨.
     
       
에그드랍 2018-01-28 (일) 05:06
동감합니다.

장르 소설 태생이 킬링 타임, 즐거움, 대리만족 등을 위한 것인데
여기서 왜 작품성을 찾습니까?
작품성이나 철학을 찾으려면 문학 작품을 읽으면 됩니다.


장르 소설, 양판 작품에 수준을 자꾸 이야기하는데
이건 우물가에 숭늉찾는 격이라 봐야 합니다.
ポロリン賢 2018-01-27 (토) 16:47
그 사이다패스와 똑같은 소리를 님이 하고 있네요.
왜불러 2018-01-27 (토) 20:01
솔직히 요즘 소설 보면서
답답한 걸 못 참는 내가 느껴지긴 하지만...
님 글써왔던거 보면 이건 또하나의 블랙헌터 찬양글이구나 로밖에 안 보여요
IDDQD 2018-01-27 (토) 21:10
말하신 바 대로라면, 역으로 사이다패스적인 댓글 또한 하나의 시련으로서
작가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양분인 것 아니겠습니까?
수준이 높건 낮건간에 말입니다.
     
       
글쓴이 2018-01-27 (토) 21:35
당장 독자 입맛대로 작품노선을 바꾸지 않으면 수입에 타격을 가하겠다고 대놓고 협박하는데요?
기찬생 2018-01-27 (토) 22:04
소비자를 호구취급하는 현상이 장르판에도 만연하군요
참 돈벌기 쉬워요
FYBs 2018-01-27 (토) 22:22
댓글은 그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는 지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격이 오락가락 하는 것 처럼, 저 말고도 오락가락 하는 분들 많죠 ㅋ
무한탐욕 2018-01-28 (일) 00:22
한국 사회 자체가 고통이라서 그래요. 일상생활이 이미 숨쉬는것마저 고통인데 책과 상상에서라도 도망쳐야 ㅋ IMF 이후 독자층이 죄다 사이다 원하는 층으로 점점 변해서 그렇습니다. 원래 소설은 주인공이 개굴러야 제맛인데 말이죠...너무 ㅄ이면 재미없지만 먼치킨은 더 재미없음...치트 쓴 게임이랑 안쓰고 못깨는 게임은 버리는게 맞고요.
검은미르 2018-01-28 (일) 03:01
그냥 글을 읽는 주류 취향이 바껴서 그런겁니다
예전에는 작품으로 책을 많이봤다면 요새는 대리만족이 대부분입니다
사이다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현실도 충분히 힘든데 소설에서까지 고통을 대리만족 하고 싶지는 않은겁니다
종이책이고 편당결제를 떠나서 흐름이 바뀐거에요
말하시는 명작들도 요새나왔으면 그정도 인기나 인정은 힘들었을겁니다
추기경 2018-01-28 (일) 08:26
문마교도 아니고 이토가 점점 작가들 대변해주는 사이트로 바뀌네요...
     
       
복구 2018-01-28 (일) 13:37
아니여 그냥 어그로에요
아직 이토는 클린합니다!!
소고기조아 2018-01-28 (일) 22:58
고구마와 사이다는 바로 작가의 대표적인 착각중에 하나죠... 실제로 고구마 사이다는 없습니다.
근데 왜 이런사태가 나오냐? 바로 시점의 차이 때문입니다.
작가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려면 주인공한테 시련을 줘야 하는데 시련좀 주다보면 고구마애기나오고 독자들이 싫어하니까 이건 사이다만 부르짓는 독자가 문제다. 이러는겁니다.
근데 독자입장에서는 전지전능에 똑똑한 주인공이 갑자기 아이큐가 한자리수로 바뀌고 그 좋은 능력은 전혀 활용할줄을 몰라 호구새퀴를 자처하니 이게 말이 되냐? 이러는거죠.
고구마가 강한 소설도 분명 인기있는 소설이 있습니다. 물론 광고가 안되서 그렇지 않은 소설도 있죠.
그냥 작가가 글을 못써서 재미가 없고 개연성이 없고 필력이 딸려서 그런걸
작가자신은 그걸 인정을 못하는겁니다. 그냥 재미가 없는거에요...
롸도르 2018-01-29 (월) 01:30
어느곳이든 불평하는사람은 있습니다 거기에 휘둘리는작가가 명작을 쓸리없죠
madmad 2018-01-29 (월) 11:34
그게 싫으시면 문피아를 떠나야죠. 요즘 레진보면 답이 보이는데
OpsOps 2018-01-29 (월) 11:42
글 제목이나 소개에 이거 먼치킨물이고 주인공 킹왕짱 소설이다 보러와라 홍보해놓고 병신짓하면 욕하고싶은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카니마 2018-01-29 (월) 18:44
문제는 시련과 고통이 닥치는 상황에 개연성이 없는 글이 많다는 겁니다.

사이다 패스가 많은것도 사실인데

그럴듯하게 상황이 흘러가면 주인공이 똥밭을 굴러도 대부분 납득하는 편이라고 봅니다만.
닐리리야냐 2018-01-30 (화) 12:50
뭐든 그냥 일장 일단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용두사미로 유명한 모 무협작가처럼 안되려면 저런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누가그린기린… 2018-01-30 (화) 13:57
고객인 독자의 니드에 맞게 글을 쓰는게 원고료 받는 작가의 역할이고 명작을 쓰고 싶다면 일반문학을 쓰지 왜 무협, 판소를 쓸까요? 독자의 입맛에 맞게 글을 쓰되, 그 정도를 조절하는게 작가의 역량이고 실력입니다
바람후 2018-01-31 (수) 00:48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이미 완결된 소설을 처음부터 읽는 새 독자들도 똑같은 일을 합니다.

소설이 모든 독자를 만족시킬 수 없어요.
그냥 독자들의 장르소설를 보는 패턴이 그렇게 변한 것 뿐입니다.

어떤 소설이라도 결국은 팬덤이 사주는 거고요.
읽는 사람은 욕하면서 완결까지 봐요.

그냥 그런 독자들의 생성은 자연스러운 온라인 시대의 웹소설 문화라고 봅니다.

그거에 휘둘리는 작가는 휘둘리는 거고
안휘둘리면 안휘둘리는거고...

쫄리면 뒈지시던가... 뭐 이런 대사가 생각나네요.
헤딕 2018-01-31 (수) 01:33
휘둘리는건 그 작가가 그정도밖에 안된단거아닌가 ㅋㅋ
몰입 2018-02-01 (목) 22:29
그건 작가가 그만큼 능력이 안되는 거에요. 매력 있는 글은 독자들이 욕하면서도 완결까지 따라가게 만듭니다. 수준 낮게시리 댓글에 휘둘리고 감정소모하는 작가들은 솔직히 아마추어로 밖에 안 보여요. 돈 받으면서 글 쓸 자격이 없습니다.
벚꽃소녀 2018-02-01 (목) 23:52
판타지소설의 존재의의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판타지소설은 장르소설에 끼지도 못할 정도로 문학적가치가 전혀 없는 소설이였습니다
문학적 완성을 위해 글을 쓴다면 판타지는 어불성설이죠

보통 작가가 완성된 명작을 쓰려면 작가등단을 할 목표를 가지고 글을 쓰던가 하겠죠?

최근 모바일일 발전되어서 웹툰, 소설등이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출퇴근 및 짬짬히 볼 수 있는 엔터테이먼트로 발전하게된거죠.
이런 짜투리 시간에 보는 미디어에 얼마나 문학적 가치를 따지고 원하게 될까요?

바쁘고 짜증나는와중에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보는게 판타지소설입니다.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보는 소설이 고구마진행만한다면 독자가 떨어져나가죠
그럼 그만큼 작가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줄어들게되고요

누가 가장 사이다를 원하게 될까요?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독자?
이로인해 돈을 버는 작가?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변하면서 점점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사이다 진행으로 최근 트랜드가 바뀌게 되는겁니다.
돈때문이죠
등단해서 명예를 얻을 생각이 없는 작가라면 돈을위해 사이다 소설을 씁니다.

뭐 옛날에 누가 어쨌느니 이런건 그때와 지금의 시대차이도 못보고 하는 헛소리입니다
페르거스 2018-02-02 (금) 01:19
애초에 지금 상황에서 장르소설이 명작이라 부를 수 있는게 나올 여건이 되는지 의문이네요.
지금 작가들은 구시대적 명작 보다는 잘팔리는 소설을 쓰길 원하고 독자도 잘 읽히고 재밌는 글을 원합니다.
명작...듣기에는 좋지만 명작을 왜 괜히 명작이라 그러겠어요.
지금 시대의 장르 소설계에서 명작은 사람들이 몇 편이라도 좋으니 다음화를 읽고 싶다라고 생각되는게 명작일 겁니다.
진천w 2018-02-02 (금) 11:06
보통 글이 수작, 명작급이면 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던 독자들이 욕은 좀 할지언정 태클(하차한다 어쩐다) 심하게 안 걸잖아요? 패스트 푸드 수준의 글들,한번 보면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글들을 읽으면서까지 답답함을 느끼고 참으라는건 좀...
한쓰우와와 2018-02-02 (금) 12:03
이런 양판소 계열의 궁극적인 형태는 세계적으로는 몽테크리스토 백작 / 국내에서는 임꺽정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도 비슷하죠. 처음부터 완성본이 아닌 신문 연재작이고, 재미를 위해 읽혔죠.
차이점이라면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뒤마의 소설공장에서 찍어낸 작품이라는 것 정도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거 하나만으로 고전이자 명작이 되었죠.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고난과 추락은 처음에 한번 나옵니다. 그후로는 자기발전, 재산증식, 복수, 연예가 이어지죠.
임꺽정도 처음의 고난 및 성장 후 잘 나가다가 마지막 몰락을 앞둔 부분에서 연중되었죠.

재미를 위해 읽는 소설에서 고구마를 좋아하는 독자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습니다.
별처럼 2018-02-05 (월) 15:24
글을 읽어보니 소설내용에 관련된 내용인데

제 생각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주제가 "이게 표절이다. 아니다" 같은  어떻게든 싸워서, 팩트를 수집해서, 
시간이 걸려도 어떻게든 결론이 날 수 있지만
나는 먼치킨이 좋네 , 현실적인 인간의 전투력이 좋네 하는 부분처럼

소설 내용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에서 논쟁이 발생한다면 정답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옹호하는 쪽, 비판하는 쪽
양쪽 다 자기 입장에서는 맞는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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