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소설 읽으면서.........

허풍선이 뭐죠? ;;

허풍이랑 같은 말요

허풍떤다 라는 말은 못들어보셨나요?
요즘엔 잘 안쓰긴한데
실제보다 과장하다라는 의미로
일반적으론 믿음이 안가는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며

허풍을 잘떠는 사람을 가리켜 허풍선이 라고 부르기도 하죠.

아하....허풍 잘 떠는 산적 캐릭터!

저는 웃음이랑 헛웃음이요.
헛웃음을 지었다, 흘렸다, 보였다, 만 나올 뿐이었다 같이 반복하는 거 보면 너무 힘들어요.

배치기 - 허풍선
https://youtu.be/fhqvwr5zN9Y

허풍선 .. 이란 단어를 긍정적으로 본건 이게 유일.

[허풍선] 이라는 작가도 있었죠? .. 그 작가껀 못읽겠던데 -_-;;

일단 작성자님 재일-->제일 입니다.
요즘 보니 마른세수 이야기가 많이들 나오더군요. 그것도 자주...;

재일이요 ㅋㅋ

새삼스레요. 아크 작가 차기작 읽는데 한 페이지에 두번씩 읽게되니...

오타 빼면 작가가 너무 자주 쓰는 어휘요
그 외엔 '풀썩 웃었다' 정도...

이런 징크스로 글을 거르는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단순한 이유잖아요.

저는 '누구:들'로 대표되는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표현이 나올 때요...

예를 들자면,

홍준표들은 친박세력인 이정현들에게 보이콧을 했다.
(이런 글을 생각해내려니까 나름대로 힘드네요, 그만큼 성립이 안되는 말인거겠죠.)

홍준표 일행은 친박세력인 이정현 일행에게 보이콧을 했다.
(이정도가 알맞는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일본식 표현이 실생활에서 쓰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나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