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무과금 군단, 순수 게임 판타지

링크라도 다시지 ㅎ

링크를 다니까 이상하게 나와서요 ㅠ

링크 부탁요~

잘 보고 있어요 ^^

ㅋㅋ 보고 계시는군요.저녁에 몰아서 보세요.

1일 1만자...부럽다..나도 저렇게 쓰고 싶다...

전에 여기서 리뷰를 본듯한 기억이..

그건 아마 달동네일 겁니다. 완결났고, 1월달에 E북갈려고 프리미엄행...

누구 읽어보신분? 혹 히든직업과 같은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 나오는 겜판인가요?

개인적으로 현실파트있는게 더 좋던데ㅎ(개인취향) 나중에 노블레스 결제할때 꼭 볼게요~!

이미 완결작인가요?

뭔가 존나 장문으로 무과금 이상하다고 썼다가 1화를 다시보니 무과금 컨셉이었네요;

요즘 유행에서 벗어나는 시작부터 난 졸라 구를거다 하는 제목이라 독자가 잘 안늘어나는게 아닐까용

음. 그런 내용이 결코 아닌데...제목을 바꿔봐야겠네요.

후기 보고 침투 해보겠습니다/.

읽다 보니 글에 설명이 적고 묘사가 난삽해서 껄끄럽네요. 그리고 파워밸런스가 엉망입니다.

프리미엄 팩 50만 원짜리를 사면 5성 1장, 3성을 매일(게임시간인지 현실시간인지도 불명) 1장씩 준다는 것 외에 아무 정보가 없어요. 그런데 6~7화의 보칸 토벌전에서 유저 1명이 혼자서 병사 카드 3,000장을 꺼내놓고 돌격시키는 장면이 나와요. 이어서 나오는 설명엔 500명의 (아마도 현질) 유저가 평균적으로 병사 카드 1,000장을 꺼내놔서 50만 명이 보칸 토벌전에 참여한다는데, 이게 게임시간으로 4일 차 정도 된 상황이에요;; 인플레이션 장난 아닙니다. (주인공은 이 때 6장 소지)

파워밸런스가 엉망인 게, 등급 간 전투력 차이가 평균 5배라 5명이 모이면 한 단계 윗 등급을 죽일 수도 있다면서 썩 나쁘잖은 교환비라고 하는데, 4성인 보칸을 토벌하는데 50만 명이라니... 3,000장 꺼낸 유저가 전부 0성만 쓴다고 해도 보칸 때려잡을 것 같은데요? 보스나 엘리트 같은 애들은 다르다거나 희귀도 같은 설정없이 그냥 등급만으로는 너무 부족하죠. 보칸 풀네임이 녹색 늑대왕 보칸인 걸 보면 카드에 색깔 설정이 또 있는 것 같은데 13화까지 아무 설명이 없어요.

그리고 주인공을 보면 1렙 때 1성 카드와 1:1로 붙어서 손목을 자르고 "현대사회에서는 하등 쓸모없는 싸움법을 가상현실에서 실전으로 익힌 노머니의 무력은 상상이상! 고작 1성 따위가 이겨낼 수 있는 위기가 아니었다."(2화)라면서 10렙이 되서 나서 1성 카드와 1:2로 붙을 때 나온 설명을 보면 "고작 10렙이 1성과 2:1 상황을 순간적으로 맞이한 것부터가 아슬아슬한 줄타기였다."(12화)라고 합니다. 바로 전엔 "10레벨에 오르면서 강해진 신체능력은 2성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정도였고, 기습이라면 일격에 큰 상처를 주는 것도 가능했다."(12화)라고 했으니 10렙 주인공은 2성급인데 1성과 1:5로 붙어도 될 양반이 순간적으로 1:2 상황을 맞이하는 게 아슬아슬한 줄타기;;

설명이 불성실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12화의 경우에는 스펙이 2성급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2성과의 싸움에서 이길 정도의 신체능력이 상승했다고...1성과 1:5로 쌈박질해서 이길 수 있는 묘사를 하지 않았는데 오해하게 해버렸네요. E등급이 되었을 때 2성급입니다. 그저 그 바닥치는 걸로도 2성과 맞다이떠서 이길 정도라고...음 적절하지 못했네요.

파워 밸런스의 경우에는 확실히 엉망으로 느껴질만하네요.

술 취한 신병이 죽는 장면이 몇 번 나와서 카드가 소모되는 줄 알았더니, 그냥 해당 전투에서만 이탈하는 것이란 설명이 나중에야 나옵니다. 그리고 게임 시간으로 3일 노가다해서 은화 40개를 벌었는데, 2성 카드 병사 하나를 영구 고용하는데 은화 8개... 늑대 한 마리 잡아서 가죽 잘 벗기면 은화 5개인데 1성 카드 병사를 영구 고용하는데 은화 3~4개라는 건 늑대 가죽 한 장보다 값어치 없는 인생들 ㅋㅋ 술값 외상 갚아주고 0성 술 취한 신병을 1성 신병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건 그런가 보다 했는데ㅎ

2성 호랑이 잡은 장궁(5화)이 1성 호랑이 잡이 장궁(6화)이 되는 것도 있고요. 17화까지 봤는데 설명이 너무 적어서 불친절하게 느껴집니다. 이게 뽑기 시스템인지도 안 나왔고 합성 시스템이 있어서 병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소모품도 아니다보니 나중 가면 병사 카드를 몇 만 장씩 들고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게임 시간 4일 차에 벌써 3,000장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파워밸런스도 엉망이라 얘가 몇 성이고 무슨 클래스고 하는 게 전혀 느낌이 와닿지 않아요. 3성이라고 다 같은 3성이 아니라는데, 쿠밈과 성주딸래미의 전투력 차이 같은 걸 전혀 알 수 없으니 원...

설명이 좀 더 필요합니다. 너무 불친절하게 느껴져요.

넵...

너무 비판만 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3화에서 쿠밈이 손목 날아가고 갈고리손 된 후에 1성에서 2성으로 승급하는 설정 같은 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냥 몹 잡고 경험치 쌓거나 훈련소에서 훈련한다고 능력치 올라서 승급하는 비슷한 류의 소설과 달리 인물의 배경스토리가 자연스레 승급까지 이어지는 방식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부분은 매력적으로 봤어요

문피아는 없나요?

프리미엄 간 것은 천천히 문피아 유료로 풀 생각입니다. 문피아는 아무래도 글쟁이인 저로써는 장벽이 크다고 느껴져서 ㅎㅎ;

보시려나...
정주행중입니다
저는 재밌게 보고있어요
근데 오타나 구문상 이상한 문장이 꽤 많아요
연참해주시건 감사하지만 퇴고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
조심스레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