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셋라이프 추천이요

레비디안은 그대로 히로인임? 나름 매력적인 여주라서 안 이어지면 좀 그래서 안 본건데..

전 전작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정실은 황녀확정인겅 같습니다

그럼 하렘인가요?

딱히요. 황녀는 최근 분량에서 나 남자랑 결혼 안 함 그래도 친구로 지내자 했고, 레비디안 쪽은 호감은 있는데 서로 아직까지는 동료라는 느낌이고, 세르마일라는 뭐 전작 봤으면 말할 필요가 없으니 패스.

리셋 라이프 때랑 다르게 왈패 + 전투광 다 됐습니다.

딴데는 연재읍나요?리셋라이프 겁니잼게봤는데

카카오페이지에도 있어여

어릴때 리셋라이프 겁니잼게봤는데 봐바야겠어요ㅎ

주인공을 강도가 엄청 높게 굴리는 게 자주 있어서 약간 피로감이 있습니다.

리셋 라이프를 약간 더 비틀기 + 웹연재스러운 작풍으로 바꿨고요.
리메이크보다는 시퀄에 가깝다고하는데
주인공 죽기 직전에 튀어나오는 능력보면 아마 그 놈의 잔재가 아닐까 생각되긴하네요.

카카오페이지에 있던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1권 후 하차...몰입이 안됨...그저그런 .. 카카오페이지에서 9.7 이하는 피하는게 맞는듯

뭐랄까 읽으면서 빨려드는 흡입력은
리셋 라이프랑 그대로라..
그냥 읽다가 내려놨네요
저는 둘 다 킬링타임 정도인거 같네요..ㅠㅠ

자꾸 리셋라이프가 생각나서 ㅋㅋ먼가 아..이건아닌데ㅋㅋ
이러면서 불편하긴하지만...워낙좋아라 하는 작가님이님 읽어봐야할듯

전 리셋라이프 본지 하도 오래 돼서 완전히 새로운 작품 보는 기분인.. 주인공 이름 석자만 익숙하고 주인공 성격도 기억 나지도 않고 당연히 주변인물에 대한 기억도 없고 사건도 1도 기억 안나서 보는데는 나쁘지 않던 ㅋㅋ

제가 너무 사이다패스가 된 건지 주인공이 뭔가 호구스럽게 느껴지네요.
1권만 봤을 뿐이지만, 전생에 자신을 죽게 만든 원수(?)이자 현생에서도 고작 작위 하나만 주고서 이용만 해대는 황녀를 왜 따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생은 모르지만 현생은 견제만 많이 받고 힘도 별로 없는 황녀인데 말입니다.(거기다 싸가지도 없고) 무려 3대 공작의 차남인데 자작 위 받은 걸로 만족하는 것도 이상하고 솔직히 그 푸른색 옷감? 아무튼 그것만 있어도 자작 위 이상의 권력을 가질 거 같은데 주인공은 도대체 목적이 뭔지....

아무튼 리셋 라이프는 안 본 사람으로서 주인공이 참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현생에서 검술의 재능을 깨우쳤다면 검술만 수련하던가. 아니면 돈이라도 더 벌던가...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나쁜 의미로 옛날 판타지 느낌입니다

주인공 무력이 강해지긴 하지만 적들은 더 강해서 전투로 압도한다는 느낌은 없고
정치적으로도 거대한 흐름에 휘말려서 주인공이 뭔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전개도 없음
그렇다고 회귀물 특유의 선점해서 이득을 보는 것도 거의없고, 오히려 전생 지식이 쓸모 없다시피 해져서 시종일관 끌려다닌다고 보면 됩니다

평범한 웹소설 보듯이 하면 아마 속터져서 접을 공산이 다분한 소설이라, 예전 대여점 판소 보듯이 1~2달 묵혀서 몰아 보는걸 추천합니다

원래 리셋라이프보다도 못 한거 같음. 더 가벼워지고 더 라노벨 스러워저서 못 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