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특별한 힘을 가진 유적과 유물.
세상 단 하나뿐인 마법사 한진호의 유물 감정, 제작, 그리고 유적 탐사기.
윗글은 소개글
제 생각엔 그렇게 재밌지는 않네요.
설정이 좀 특이합니다. 쥔공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대학생인데 취미가 골동품 감정이랍니다.
근데 일반적인 골동품이 아닌 좀 특이한 골동품을 말하죠. 예를 들면 마법이 걸려있는 아티펙트라던가, 마법서 혹은 무공비급 등...
던전도 등장하는데 던전엔 골렘도 등장하고요. 또 다른 괴물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쥔공은 던전에서 나온 유물 즉 아티펙트나 마법서, 무공 비급 등을 감정하는 골동품 감정사인데 재력과 무력은 기본이고 마법적인 지식과
함께 실력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다른 차원에 대한 얘기도 살짝 언급하는 걸로 봐서는 나중에 차원 이동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작가가 나름 알려져 있기에 어느 정도 기본빵은 하는데 지구에 마법사의 던전 같은게 있다고 하고 마법사에 무공을 익힌 조폭들도
등장하고 하니 소설의 분위가가 좀 어수선한 것도 좀 있고 설정을 그렇게 잡으니까 읽는데 몰입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네요.
굳이 아까운 돈 쓰면서 유료까지 따라갈 필요가 있을지는....
물론,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말이죠.
(자유)
이건 무슨 바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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