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추천 : 김강현 작가-인사동 마법사(17일 오후4시 유료화한답니다.)

김강현인데... 능력을 키우는 중일리가 없는데...
그냥 무조건 극강 먼치킨으로 시작하는 작가 아니었나..

읽어보았는디요 지금은 성장물

김강현 작가님은 항상 먼치킨물이었음...
이것도 마찬가치일듯..

시작부터 먼치킨임...
아직 모르는게 많다 더 연구해야 한다.. 성장해야 한다... 라고 하지만
이미 특별한 '유물'들을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적수가 없음 -_-

사실상 시작부터 먼치킨에 가깝긴 하죠~  무료분까지는 나름 볼만하네요~

일단 먼치킨으로 시작하고 나서 아 나는 아직 더배워야 겠구나!!! 하면서 성장...성장....역갱음.. 아직 무료부분은 따라가도 좋은듯

위에 댓글이 잘못 적으신듯...
시작부터 먼치킨 입니다.

본인 스스로 계속 연습 하니 어쩌니 하는데 먼치킨 수준

자기가 최초로 유물을 발견 했다고 나오던데, 중딩 때부터 대딩인 지금 까지 10년 이라고 친다면, 그럼 재벌이나 조폭들 사이에 퍼져 있는건 뭔지. 겨우 10년 사이에 전세계에 능력자가 퍼져 있다는 얘기?
이 작가도 성모 작가 처럼 나 쎄다 알고 보니 존나쎄다 시놉으로 일관 하면서 개연성은 은근히 무시 하는 듯.

안따라갈거라

재벌집 막내 아들 보던 중 인사동 마법사란 단어가 나와서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어째 마신 때보다 안 읽히던 것 같더군요.

역시 유료는 별로지만 무료분은 그냥 읽을만하다는 분들이 많네요.ㅎㅎ (유료화전에 판단들 해보시라고 가벼운 추천했네요.)
저도 유료화 이후에는 모르겠네요.

무료분은 편안하게 읽을만은한데 유료까지 가서 계속 읽어보고 싶다까지는 망설여지네요.
그동안 김강현식 무협에 비하면 초먼치킨은 아니지만 현대에 아직까지는 유일한 마법사라는 설정만으로도 먼치킨이긴하지요.

어째든 유료는 각자 선택이고 무료부분은 그냥 깊은 생각없이 편안하게 읽는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물론 그 무료분이 너무 짧긴하지요.)

편하고 쉽게 쓰는 천편일률적인 글들... 이 작가분은 마신 이후로 끊임없는 자기복제에 글을 쓰는데 있어서 조금의 고민도 없음. 이번 글도 완전히 똑같던데;

유적 찾아다니던 거신 같네요. 지금 이대로는 글이 너무 심심할텐데.

이 양반은 거신에서 유적만 발굴하다 끝났는데 과연!!!

글은 잘 쓰는데 재미가 없어요. 초기작들은 참 재밌게 읽었는데 말이죠.
재밌는 설정들도 널렸는데 거지같은 설정들을 줏어와 글을 쓰는 점이 아쉬워요.

엄 .. 그정도는 아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