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의 재등장

어! 어? 어!?

연재재개 이틀 뒤 입니다.

진짜 어 네요 ㅡㅡ;;; 동천 책으로는 3부 초입까지만 보고 카페서만 봤는데.. 조정인 편은 전 별로더라구요... 차라리 동천으로만 나오면 볼만할듯.

조정인이 그 중간에 외전 비슷하게 가끔 나오던 바른생활 사나이던가? 맞나요? 하도 옛날에 본거라 가물가물하네요.
흐름 끊기는 느낌이라 저도 별로였던거 같음

1부 9권 2부 6권 3부 17권에 미완으로 십년 잠수타심.
군만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누구냐.. 너는..

똥천.

아 다좋은데 연재가 끊겼다 재연재 된 몇몇작품들 유수행, 극악서생, 황제를 향해 쏴라, 천마군림등을 생각해보면
기대가 되면서도 무지 불안한...

제 기억에 동천은 스토리가 좀 꼬인 걸로 기억하는데.. 그 집성촌인가 가서 내용이 이상해졌던 걸로
작가가 무슨 1 권으로 마무리한다고 어쩌고 하다가 무한 연중되었었는데.. 이거 재연재하면서 제대로 돌아갈지...
그건 그렇고 북큐브 안한지 오래되었는데... 어쩌나

이글 읽어보고  북큐브 달려가서 지존무상록 얼마나 연재 했나 봤더니 역시나......... --; 



 나름  장르편견 없다고 생각하던 저에게 세상은 넓다는걸 가르쳐 준게 동천이였었죠.

예전 읽었던 부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정화이년이라면서 욕하던것만 기억나고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벤트로 선작하면 100개 무료인데
45일제한있고 처음부터 연재되니 연중후부터 보시는 분에게는 의미없을듯 하네요.
자음과모음에서 출판한건 어떻게 풀려는지 모르겠네요.
32권분량이 일일연재 분량으로 재편되서 연재해서 돈을 벌겠다는 야심이 느껴지네요.
동천을 기다리는 마음도 있지만 펜들의 마음을 이용하려는 마켓팅이 아닌가 염려도 됩니다.

이미 중간에 스토리가 꼬이고 망해서 되려나 ㅡㅡ;;; 전 마음접고 나중에 완결나면 무료로나 보렵니다.

천사 천마 나오는 부분을 풀기힘들듯.
마교 분열과 내전부분은 어떻게든 진행될듯

제 개인적으로는 그닥 전망이 좋지 않아 보이네요.
요즘 트렌드에서부터 삐걱거리는데다 작가분 나이도 있으시니....

동천 100편 정도 보고 때려친 무협소설...
보면 암걸릴것 같아서...

완전 기대되는 1人

완결까지 가려나여?

흐흐흐 다 팔아먹었는데 망할 놈의 작가놈..

안봐요 안봐 ����

두번속지 세번속나

아 정말 이거 아쉬운 작품중에 손에 꼽았었는데
다시 재연재라니 정말 기대되네요
버스안에서 이책보다가 미친듯이 웃다가
주위사람 시선에 쫓기듯이 버스에서 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북큐브 에 얼마 충전되어있떠라.. 몇천원 들어있었을텐데..

오마이갓...
북큐브 재설치하러 갑니다.

유망주 한백림이 도전합니다

비뢰도는 어캐되는지..
그 시절에는 웃기면서 재미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