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 편당결제 가격이 비싸다고 보시나요?

여긴 한국이잖음
게임도 불법다운로드
음악도 불법다운로드
지금 글 쓴곳도 불법다운로드 하는곳인 토렌트 사이트입니다
소설도 이미  불법 다운로드 하고 있죠
공짜로 볼수있는데 왜 돈을내???이게 바로 한국임

1권 분량이 25화근처라 생각하면 권당 이천오백원 수준인데 ㅎ 비싼건아니죠

재미만 있으면 편당 1000원이어도 됩니다. 전 오히려 글마다 재미와 노력과 수준과 취향이 다른데도 100원으로 고정된게 더 의문입니다.

플랫폼에서 너무 많이 먹는게 문제죠

비교대상을 종이책으로 놓으면 글쎄요...
특히 종이책은 소장이 가능한데 e북은 말만 구매지 사실상 대여인 걸 감안하면 특히나요.

25화가 1권 분량인데 500화면 20권이고 1000화면 40권입니다만 재미는 있는데 속 빈 강정이랄까요. 40권치의 소설을 읽은 것 같지가 않음. 대여점시절 10권분량 소설을 읽어도 알찬 느낌이었죠. 가격은 둘째치고 내용이 문제.

어 저는 편당 100원정도면 상관없습니다만... 뭐 어릴적에 책 한권에 6000~7000모아서 샀던 경우가 있었으니 단 편당 100원을 살 가치가 있는 작품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취향에 맞고 재밌게 봤으면 다음에도 또 볼 수 있으니 안아깝지만 취향이 안맞고 뭐 여러가지 이유로 하차했을경우엔 100원이지만 정말 아깝더군요

300편짜리 완독하면 3만원. 어차피 한 번 보고 다시는 안볼게 대부분인데 비싼감이 있죠.

편당 100원 권당 2200~2500 보통 1시간 30분 내지 2시간 즐기는건데 그게 비싸다고 느껴지면 보지 말아야죠.

싸다고 생각합니다

100원값 하는 작품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돈버리는셈 치고 봄

요즘 분량 많은 글은 20-22편을 이북으로 묶더군요
대충 2000-2500원이라 잡고 뭘 하면 2500원으로 2시간 즐길 수 있죠?
더 재밌고 즐길만한 게 있으면 그거 하면 됩니다. 재미가 없어 하차면 몰라도 편당 100원이 비싸다는 의견이 나오는 게 참 신기함.

100원이 싸다 하는쪽은 글의 가치보다는 시간을 소비하는데 중점을 두는거고
100원이 비싸다란 쪽은 현재 장르소설에 그가치가 없다는거고. 쉽게 우리가 네이버 웹툰 미리보기 결재하면서 비싸다라는 말하는 사람 없잖아요. 빨리 그려달라고 하지. 그정도 수준으로 퀄리티가 더 떨어져 버린게 장르소설시장.

빨리 다음편 올려줬으면하는 소설은 백원이싸고 아니면 비싸죠

대여점 스타일로 쓰는 소설은 비싸고 아닌 소설은 적당한 정도겠죠. --;

예전 대여점 한권당 대여 비용에 비하면 비싼 편이죠.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전자책이

두세배의 비용을 지불할만큼 가치가 있진 않습니다.  이전 도서출판보다 전자책 업체가

엄청 받아 챙기는거에요.

재미있는 소설이면 편당 천 원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문제는 가치죠.

 소설이 뜬금 없이 연중한다거나. 작가가 돈을 위해 너무 늘여쓴다거나. 편수 늘리려고 불필요한 내용, 주인공이 어느 배달 음식점에서 무슨 메뉴 시켜먹는지까지 서술 하는 걸 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죠.

안 비쌈.. 근데 돈 아까운 것도 꽤 있긴해요

일단 글의 품질을 떠나서 종이책값과 비교해보면 비싼거죠. 구매를 했다고  하더라도 플랫폼 유지시까지만 볼 수 있으면 그나마도 약관상 장기대여에 가깝더군요. 전 적정가격을 50 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비싸요. 이 값을 치룰만한 장르소설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분량만 지나치게 길고요.
대여점 시절엔 2~3권 봤으면 웬만하면 끝까지 봤는데 연재물은 중간에 하차하는 경우가 90%가 넘게 됐네요.

100원에 한 편은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런데 25편 묶은 이북 2500원은 지르기가 좀 망설여집니다. ㅋㅋ

옛날에 문마교에서 100원에 '구매'드립이 성행했었는데 요즘엔 아무도 그런이야기 안하데 ㅋㅋ

재미있으면 싸고

재미없으면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내 시간이 아까움
오히려 돈받아야 될 정도...

볼만한게 너무 없음
작품마다 가치가 다른데
일률적으로 100원? 평균내면 비싸다고 보네요
어떤건 10원도 아깝고 어떤건 300원 해도 보구요

비싸지 않음.
대여 개념이든 뭐든 여러가지 감안하고 봐도 100원이면 부담스럽지도 않고 적당한 거 같아요.

싸다고 느껴지는 글도 비싸다고 느껴지는 글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가가 자기 작품의 가격을 스스로 책정 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100원의 가치가 있는 편이면 좋은데
날로 처먹는 편수가 있으면 개 짜증

후원삼아 돈내고 보는거지 다수는 그 가치를 못함. 영화 한편에 100씬이 넘어서 영화관에서 볼경우 씬당 80원정도라 생각할수있는데 요즘 연재소설 한편이 영화의 한씬보다 훨씬 낮은 가치로 보이기 때문

25편 한권 보는데 보통 1시간이상 걸리자나요?
시간당 2500원짜리 취민데 비싼건 아니죠

알바 1시간 힘들게 해서 책 64편보는건 뭔가 형평성이 안맞지 않나요?

글을 제대로 쓴다면 뭐 작가의 노고에 비하면 비싸다고 생각 안하지만

이건 뭐 게임설정이다 뭐다 계속 ctrl-C ctrl-V 하듯 숫자만 몇개 바뀌어서 복붙이기 하는 작가도 문제죠..

싸움 장면도 뭐 말 몇마디 바뀐 정도로 계속 반복..

돈도 돈이지만 재미 없어져 그냥 스크롤 내리기로...

책은 내거라고 남는 것도 있고.. 실제 책은 내가 권리를 산거라 친구 빌려줘도 되는데 요즘 편당 백원 주는 건 대여개념이라 저한테 소유권이 하나도 없습니다. 겁나 비싼거죠

대여점의 2~3배가격이라는 점에서 논의는 끝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