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막내아들 진도준이 미라클 주인인거 밝혀졌나요?

누구한테요?

최신화까지 봤는데 주인인것을 아는것은 할아버지의 비서와 고모뿐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큰아버지랑 작은아버지는 모르죠

이거 아직도 국내에서 집안싸움 하고 있나요?

진도준한테 미국 등 세계시장이 동네구멍가게 싸움

애당초 주인공의 목적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겠다 이런게 아니라 한국 최고 재벌가의 주인이 되겠다 그런 마인드라.

보지는 않는 소설인데

제목이 스포는 아닌건가요?

스포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주인공이 아직도 힘을 숨기고 있나요?' 정도의 물음이니까요ㅎㅎㅎ

아하ㅋ 아직 안본거라 쫄았죠 ㅋ

ㅋㅋㅋㅋㅋ비유적절하네요
주인공이 재산을 숨김.

그런데 약간 억지가 먹으려고 마음 먹었으면 대충 망가트린다음 먹었으면 훨씬 쉬울수 있는데  무조건 멀정한 상태에서 먹으려하는게 조금그렇지요 거기다 전생의 원한도 있고..  그래도 일단은 재미있습니다

아뇨.  아직요.    개인적으로 글이 늘어지는거 같아 불만이네요.   
황금의 제국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흥미가 떨어진것 같네요.

미라클이 주인공의 한 수 인데.. 그게 들어나는 시점은  후계자 싸움의 끝 부분이 되는게 맞지 싶어요.

전 갠적으로 막내아들 같은 글 스타일 좋습니다.
요즘 재벌이나 기타 큰 권력을 다루는 소설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 겁나게 쉽게 결과물을 얻는것들이죠.
물론 싸움을 어렵게 가져가면서 글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쓰는게 힘들기 때문에. 작가들이 쉽게 쉽게 쓰는걸 이해합니다만... 별로 재미는 없죠..

재벌집 늘어지니 어쩌니 하지만.. 몰아서 보세요. 그럼 해결됨. 그게 잘안되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