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근 아이작과 심판의 군주를 읽고 생각한점(약스포)

개덥다와 2017-07-26 (수) 05:32 조회 : 3057 추천 : 0

최근 완결까지 재밌게 읽은게 아이작과 심판의 군주입니다 사실 아이작은 내용이 좀 저랑 안맞아서 중도 하차 할까하다가 다봤고 심판의 군주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도요 작가님 작품은 차원사업하고 둘다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근데 두작품다 주인공이 죽으면서 끝나는게 훨씬 깔끔할거 같은데 꼭 마지막에 살리더라고요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장르소설은 주인공이 죽더라도 마지막엔 살아나거나 알고보니 살아났다는 방향으로 가던데 이게 왜 그런걸까요?ㅋㅋㅋ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그냥 죽이는게 훨씬 깔끔하고 임팩트있는 결말일텐데 더군다나 저 두작품은 계속 주인공이 죽을걸 암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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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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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테카 2017-07-26 (수) 05:52

후속작 생각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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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카엘시온 2017-07-26 (수) 06:08

독자들이 안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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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만봐서죄송 2017-07-26 (수) 08:01

아이작은 하렘요소가 들어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심판의 군주는 하렘요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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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덥다와글쓴이 2017-07-26 (수) 14:21

하렘없었죠ㅎㅎ 그냥 죽었다가 살아나는게 완결ㅇ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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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만봐서죄송 2017-07-26 (수) 19: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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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feaa 2017-07-26 (수) 09:16

아이작은 외전 12편인가쓰다 안쓰던데 중간에 끊겨서 먼가 더 애매해요 걍 죽은걸로 끝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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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이123 2017-07-26 (수) 09:29

은근히 세드엔딩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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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루 2017-07-26 (수) 10:35

은근히 새드엔딩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 거죠. 대체로 해피엔딩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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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2017-07-26 (수) 11:05

해피앤딩이 아니면 싫어합니다.
현실이 헬이라 판타지소설까지 헬이면 볼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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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덥다와글쓴이 2017-07-26 (수) 14:22

아무리 그래도 죽는다고 언질 계속 해놓고... 독자가 싫어해서라니 할말은 없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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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첫꿈 2017-07-26 (수) 22:44

독자는 해피엔딩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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