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까지 엄청 읽다가 연재된 것만 읽고 나머진 접었습니다
군대 다녀오고 사회 생활 하다보니 이제서야 다시 읽으려는 마음이 생기네요
해리포터를 시작으로 판타지란 개념과 이런 장르의 소설이 있는걸 찾다보니 판무협에 빠지게 됐는데요
외공$내공,이드,신무,황제의검,묵향,소드엠페러,다크메이지 시리즈, 데로드&데블랑,아린이야기,정령왕의 딸, 정령왕 엘퀘네스, 강철의 열제 1부, 태극검제1~2부,궁귀검신,사마쌍협, 용검전기, 가즈나이트, 사이케델리아, 검마전 등등
옛날에 유행했던 유명했던 소설은 거의 다 읽어본 것 같네요
작년부터 최근까지 읽어본 것중에 기억에 남는 소설은
악당이 살아남는 법, 트롤러, 달빛조각사, 템빨,캔슬러(19 스러운것만 빼면 좋았어요)
굉장히 재미있게 봤구요
최근에 추천 받아서 이그레트, 더 로드, 읽어봤는데 1권을 못넘기겠더군요 ㅠㅠ
10년째 하얀늑대들 1권을 못넘겨보고 있네요, 앙신의 강림도 7권까지 달려봤는데 힘들구요,,
문제는 저도 제 취향을 모르겠습니다ㅠㅠ
요즘 소설중에 제목이 참 적응이 안되는게 많은데 유행인가본데...
레이드물은 정말 많이 도전해봤는데 취향이 전혀 아닌지 못보겠더라구요. 현대물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냥 이건 진짜 재밌더라 하던 작품 있으시면 좀 추천해주세요
1년에 1작품은 대작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오늘 D.I.O 볼 예정입니다!!
캔슬러 작가님이라던데 올마스터는 좀 안맞는것 같던데 이건 어떨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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