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퀘스트가 대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제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이런 작품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 바바리안 퀘스트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취향에 너무 맞는데, 제 취향이 마이너성향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아쉽습니다. ㅠㅠ

저도 취향저격.

꿀잼

재밌는데.. 조회수 올라가는 속도를 보면 영..
최신화가 뜨면 독자들이 빨리 봐서 조회수를 올려줘야 투데이 베스트도 오르고
최소 20위 안에 들어야 독자들도 더 빨리 유입될텐데요
재미에 비해 영 기를 못 쓰는 점이 아쉬움.

저도 동감합니다.

선호작이 잘 안올라가는것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이런글이 인기가 없다니 헬조선에 살아서 다들 마약이 필요한가 봅니다ㅠㅠ

말하는 수준이 딱 헬조선수준이신데?

????
이건 무슨뜻인가요?

현재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소설들을 마약에 비유하셔서 문제인거 같은데요. 말하나하나에 배려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ㅋㅋ

마약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마약에 준하는 소설들이 대세인것은 맞죠.
막장전개, 짧은호흡, 말초신경자극, 사이다를 들이부은 전개가 대세인데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자들이 이런 소설에 관심이 쏠리고 인기가 있으니 어쩔수가 없긴 한데
이런 소설들이 대세가 되는것은 결국 삶이 팍팍해서 탈출구나 대리만족이
필요해서 생기는 현상이죠.

너무 깊이 들어가셨슴다. 님 댓글 부정하는게 아니라 첫 댓글 다신 내용에 마약->사이다 로 쓰셨으면 이토님 댓글이 안달렸을 거라는 말입니다. ㅎㅎ 언어순화요.

개연성무시 + 설정붕괴 + 막장전개 + 짧은호흡 + 말초신경자극 + 쏟아부은
사이다 = 이걸 단순하게 사이다라는 단어 하나로 정리할수 있을까요?
사이다 라는 단어를 몰라서 안쓴게 아닙니다..그걸로 부족하니까 마약이라는
단어를 쓴건데 그건 약간 심한듯 하지만 알맞은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조아라에 유독 ~다만 이라는 문구가 많이 보이던데 조아라를 많이 이용하시나봐요..

아직 매니지먼트가 안붙은건지 광고가 제대로 안 되고 있으니 더 올라갈 여지가 있죠
현판 같은 경우에는 매니지 없이도 신인투베에 들어가는 것 같지만..

전작도 화려하신 작가님이라 컨택이 없지는 않았을 텐데 무슨 그림을 그리고 계신건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재밌게 읽고 있는 독자로서 추천글도 한번 썼는데
바바퀘는 문피아 추천란에 20개 이내 3개이상 같은작품 금지 조항때문에 추천하시는 분들이 눈치볼 정도로 반응이 좋죠
입소문 많이 퍼뜨려서 베스트에 딱 올라갔으면 합니다

입소문이 좋아서 궁금해지네요. 저도 한 번 달려봐야겠습니다.

헐 엄청재밌게 읽고있는대 인기가없다니..

내 취향이 마이너???

저도 동감합니다 지금이 딱 포텐 터져서 탄력받을 시점인데 순위가 넘 안오르네요 작가님의 전작 인지도 생각해보면 이상할 정도입니다 자극적인 요소하나없이 담백한 글로 이 정도 재미를 끌어내는 글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안타깝네요 얼른 입소문이  퍼져서대박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백수귀족님 작품은 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좋더군요.

전 나중에 좀 많이나오면 봐보려고 생각중입니다ㅋㅋ 전작들보면 꾸준하게 발전해나가시는거같아서 이번작도 기대가 되네요

진짜 꿀잼이죠 ㅎㅎ

재미에 비해 인기가 너무 없더라구요... 가볍거나 현대물이 아닌 소설에 독자가 얼마나 안 붙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문피아 골든베스트 탑 10 보면

우리고 우려서 뼈도 안남을듯한 소재들로 가득하고 개연성은 개나준 글들로 가득하던데

그런 글들이 잘팔리는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맨날 환생, 귀환은 밥먹듯이 하고 대한민국은 다 그냥 헌터사회고 그놈의 스테이터스창은 왜자꾸 나오는지

그와중에 바바리안 퀘스트는 정말 깔끔하고 재밌죠.. 왜 순위가 안오르는지;

앞으로 전개가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라이벌 변경백 그냥 죽여서 별로엿음.

네 물론 대성공할리가 없습니다. 그 싫어하시는 요소뿐인 소설들이 베스트를 도배하는건 그게 먹히기 때문이니까요...
그런 것들 중에 필력이 뛰어난 게 있을 순 있지만 필력만으로 흥행할수는 없습니다...

도서게에서 추천이 많은걸 보니 마이너 장르임에 틀림없습니다 ㅠㅠ

낄낄낄 정론이신듯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내가 이토서 계속 언급되는거보고 자기전에 가볍게 읽었다 새벽까지 보고 출근하느라 지금도 피곤하네요. 모처럼 질리는 양판이 아니라 흡족합니다

판타지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요? 환상종이 하나도 안나오는 세계관 같은데 판타지로 분류된는건가...

이게 바로 판타지죠. 세계관, 시대배경 등 모든 부분이 다 작가가 만들어낸 판타지니까요.

저도 재밌더군요.

딱 크툴루 신화 빠진 코난 더 바바리안 느낌입니다.

프롤로그가 진입장벽이네요
1화에서 두번 실패했다가 유료화 된다고 해서 다시 도전했는데 1화 넘기니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