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드림 하차평

오래 버티셨습니다............... 전 오래전에 ............... 그자가......... 나귀족에서 터지더니 그게 끝이었나봄 ㅠㅠ

대중의 입맛을 맞추는 재능은 있는 작가 같은데... 나귀족 이후론 영 제 취향이 아니긴 하네요.

진작에 하차했네요 오래 버티셨네요

저도 하차했다가 문득 생각나 다시 잡아본 거...ㅎㅎ 헛된 기대였지만...

전 이미 하차를 해서...초반에 재밌게 읽다가 이후에 내용 전개가 마음에 안들더군요.

초반 흡입력(+ 후기의 매력)은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저는 기다리면 무료로 보고 있습니당

이 내용을 하루에 한 편 따라가려면 더 속 터질 것 같은... ㅎㅎㅎ
그래도 무료니까 괜찮을라나....

궁금한게  어디서 무료로 보시나요??...

 얼마전까지  집앞에 대여점만 다니다가 폰이나 웹으로 결제하고 보기 시도하려는데

도통 모르겠네요..+_=;;
이작가꺼 나귀족이랑  이거 봐보라던거 같던데.. 조금보고 결제해서 보던지 하려는데 추천사이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하루에 한편 볼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의롭고, 명예를 알고, 시민을 위하며, 의를 지키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국가냐에 대해선 저도 부정하지만, 역사상 가장 관대하고 정의로운 패권국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뭐 그건 본문과는 관계없는 문제니까요.
5점짜리 보다야 7점짜리가 상대평가로 보면 낫다고 할 수도 있지만(진짜 7점인지는 차치하고),
이 경우엔 절대평가 99점이라고 찬양하고 있기 때문에...

걍 나귀족 인기 식기전에 새로 비싸게 연재하는 나귀족2죠

그렇다고 보기엔 공백이 좀 길지 않았나여. ㅎㅎ 중간에 다른 것도 썼고.

그게 1~2년이 되었으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다른 것 쓰는 중에도 나귀족 외전으로 질질끌면서 안 놓고 있다가 몇 개월 내에 바로 신작연재했죠. 전 하차했지만 다른분들 반응보시면 백퍼센트 나귀족2네요

사이다류 소설에서 어쩔수 없는 요소가 그거죠.. 주인공이 국가를 세우고 그 주인이 되지 않는한
주인공을 커버해줄 뒷배가 필요한데 미국이든 중국이든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배경이 있어야
헬조선의 기득권과 싸우면서도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거든요.

제 기억엔 이렇게 진하게 미국뽕에 취한 소설이 달리 없었는데
혹시 몇 개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을런지?

이능물이라면 국내에서 힘과 명성을 쌓아올리다가 국제무대 등장할 때쯤엔
미국이라도 얕보지 못하는 수준이 되는 경우가 많고(예시 : 참 쉬운 레이드 등 대다수 현판이능물)
경영물은 보통 크게 놀려면 미국 기반으로 하게 되기는 하지만
그 경우라도 '리미트리스 드림'처럼 무방비로 모든 걸 미국에 내맡기고 의존하는 경우는 희귀합니다.
'세계로 간다' 처럼 미국 내에서 하나의 거대세력을 형성하고 주체적으로 활동하거나
'굿블러드'는 충분히 힘을 키운 후 미국과 줄타기 협상을 하면서 북한을 통일시키기도 하고.
경영물이라 해도 정상수님 작품처럼 먼치킨 사이다류의 경우에는 미국을 쳐발라버리고요.

저는 '리미트리스 드림'처럼 전적으로 타국의 힘과 권위에 의존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

요즘 특히 더 그럼

ㅇㅇ 갈수록 심해지는 듯

거기 가기전 하차한지라.

하차 이유는 이거 머 한 십년도 쓰겠는데,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스케일의 확장속도가 너무 폭발적인데다
지지부진하긴 해도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보니 나귀족급으로 늘리긴 힘들걸요.ㅎㅎ

미국뽕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이고 팩트적인 내용인데?

미국의 자국초인을 위하는 그것은?

초인이란 존재부터가 현실도 아니고 팩트도 아닌데 현실, 팩트가 나올 타이밍은 아닌 듯.
물론 자국민 보호가 강한 것도 맞고 히어로 숭상 분위기가 있는 것도 팩트지만
리미트리스 드림에서 미국은 그냥 이상국가 수준으로 묘사됨... 이건 현실도 팩트도 아님...

무작정 깔정도는..

현실의 한국 꼬라지를 보면 뭐......
영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닌것이 이왕 미국뒷배를 기댔으면
자기편이 우월하고 정의의 편이라는것으로 설정할만한...
물론 일부러 찾아 읽을 생각은 안 드네요.

저도 이미 하차~.~;
돌아가는거 보니 그대로인가 보네요.
별로 발전이 없는 작가네요.

미국뽕 심하면 국뽕보다 별로져..

돈주고보기아까움 그래서 저는...

한 100화정도까지만 내용이 참신해서 봤구요.
나중에 갑질물로 변한뒤로는 안봐도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제 예상에 앞으로 100화정도 지나도

'한서진이 에데르를 이용한 무엇을 발명했다. '오오 미국과 러시아는 한서진 후빨한다 무한반복일것임

전 비행기타고 가다 납치되는건가.. 그쯤에 하차했습니다.

요즘 전개는 무료로 보는것도 시간이 아까워서 못보겠던데
기무로 따라가다가 항마력 딸려서 지움...

차라리 국뽕으로 정치갈아치우고 초강대국으로 성장 이랬으면 참아보겠는데 나귀족부터 시작된 미국뽕은 못참겠어요 헐리우드 영화의 미국식 영웅에 환장하는 그런느낌?

저는 아직 항마력이 좋은가 봅니다.
그냥 보던거라서 봅니다.

글의 대부분이 미국과 연관되있는데 왜 한국에서 사는지 이해가 안되는 작품

작가가 미뽕이 거하게 들려있음

이 작가 머릿속에서는
미국이 사람을 죽이면 뭔가 죽일만한 놈을 죽인것이거나 대승적 차원에서 그런거고
다른 나라에서 사람을 죽이면 그냥 개새끼임

이작가는 이제 믿고 거르기로 ㅎㅎ

내 디바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