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18화 마법사들이 프리렌을 몰라보는게 말이되나?? ★★★★★

설정상 그러려니 하시는게.. 통신이 발달한 것도 아니고 구해준 큰 도시급에서나 파티원4명 동상 다 있고
작은 마을에서는 힘멜 동상 하나만 덜렁 있죠.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되지만
중세시대라고 치면 기록도 책으로 밖에 남길 수 없고.. 사진 마법도 작중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뭐.. 위인들을 필수로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 힘멜 파티가 세상을 구한 결정적인 파티이긴 했으나
남부의 용사가 칠붕현을 넷이나 죽여주지 않았으면 힘들었겠다고 했는데 그 용사도 잊혀졌으니까
말이 안 될건 없다고 봅니다.

역사상
한 세대를 보통 35년 정도로 잡습니다.

인간은 100년 정도만 지나도 어지간 한 건 다 잊어버립니다.

이건 역사가 증명하는거라....

어떻게보면 잘 기억 못한다는 애니 내용이 사실 고증에 가깝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있나 인터넷이 있나? 작품상 사진마법도 최근에 만들어졌는데

프리렌을 안다고 생각하는게 현대식 설정이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세종대왕상과 충무공 이순신상이 광화문에 있지만, 그 얼굴을 한 사람이 길거리에 돌아다닌다해도 알아 볼 자신이 없네요....

@레드썬

글고보니 현대에서처럼 sns 공중파 인터넷으로 유명인 검색만하면 보고 뉴스 각종 매체에 보고 싶지 않아도 등장해서 각인시켜주지 않는 이상 안다는 설정으로 하면 더 이상하네.

만화책에서 프리렌의 스승 동상은 남자로 되어 있구요
최근화에서도 힘멜의 근육 떡대 동상이 나오죠
직접 프리렌 만나본 마족들 말고는 겨우 이름정도만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