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애니시장은 안좋은가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옛날에는 새내기 감독들의 실험작과 오리지널 장편 애니를 기업에서 투자를 받아 제작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우울한 이야기지만 일본 부동산 버블경제 붕괴로 경제가 침제기라 투자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나온게 몇년전 부터 지금도 거유/메이드/백합/할렘/역할렘/성인물에 투자도 합니다만....
대다수 스폰서는 검증된 안전한곳에 투자를 하지요
게임+애니+라이브+노벨....융합된(남코나....란티스...) 다방면으로 어필 하면서수익이 높은 쪽으로....
예:아이돌마스터/러브라이브....등등

결론은 현제 성공한 대기업 빼고 소규모 기업들은 실험적으로 단편 애니를 만들어 홍보도 해보고...
제작 펀드(공동....제작)로 애니를 만들어서 안전하게 갈려고 합니다.

아 정보 감사합니다.

옛날같진 않죠..
하지만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어서 어떻게 발전할진 아직 모르겠습니다

통계상으로 총매출은 증가 추세입니다.
타이틀 수도 2010년대 초반에 비해 많이 올라갔습니다.
매출은 극장판이 올려놓은 면이 있습니다만...

말하고 싶은건 최근에 어려워 진게 아니라
원래 그렇다는 겁니다.(오히려 좋아지는중)
방송할 수 있는 채널이 정해져 있어서 타이틀 수가 쉽게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넷플릭스 같은곳을 기대하게 되는거겠죠.

그러므로 우리는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됩니다. ㅎ

최근엔 그냥 옛날거 하거나  아니면 비슷한 류 귀여운 여자캐릭 많이 나오는 그런류의 애니만 나오는듯

하가렌노 렝킹쥬츠 같은건  다시 안나오나봄

요즘 콜라보가 대세이던데 잘나가는 작품은 여전히 잘번다고 생각함.
광고료?가 이전보다 나을걸요 부가상품은 bd나 굿즈같은건 잘안팔릴듯?

예전에는 오리지널애니가 많았다면
요즘은 거의 80~90% 이상은 원작이 있는 라이트노벨이나 게임 등을 애니화 해서 2차 수입을 염두해 두고 만듭니다.
그러니 부가적인 시장들이 굉장히 발전하죠.

대신 작품성 이라던가 이런것들이 떨어지고,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사라져서
애니 자체의 퀄리티만 보면 점점 보기 힘들어질정도로 침체되고있는것 또한 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