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 댓글에 얼마나 공감하시나요?

지들도 일본 AV 보면서...

자극적이고 선정적이여 팔리니..... 그런데 저 부분은 비단 애니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거의 모든 미디어 매체들이 해당하는 부분이라..

사람 마다 차이죠
성적인 만족때문에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그리고 윗분처럼 이는 모든 매체들에 해당하는거죠
야한 사진 그림 동영상 애니 영화 소설 게임 등등

B급 공포고어 영화에 거의 대부분 ㅅㅅ씬이 들어갑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에도 매권 ㅅㅅ씬이 나옵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ㅅㅅ때문에 소비하는게 아니지만요
성은 그냥 때어낼수가 없습니다

자극은 익숙해지다보니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건 이해가긴하는데
야한걸 원하면 차라리 야애니를 보세요 라고 말하고싶긴하더군요
스토리는 별거 없고 벗기기만 하는건 그다지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정말 재밋는거 아니면 별로 안보네요

그런데 댓글중에 자극적인 오타쿠 문화라는건 좀 거슬리네요 무언가에 집중하는걸 오타쿠로 알고있는데
애니 보는 사람 = 오타쿠로 알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새 유게에 후방쪽에 보면 춤추는 아이돌인지 그냥 댄스팀인지
속옷인지 옷인지도 모를 옷을 입고 다리 쩍쩍 벌리는 춤들이 올라오던데 그쪽도 성욕을 향해 달려간다 봐야할지

5덕까지는 갠찬져 10덕이상 문제

공감되는 건 딱 하나 뿐이네요
허용범위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정도

그럴싸한 글이지만 예능계에 그런 부분을 빼고 볼 수는 없죠
그리고 일본이 성의 관념이 더 개방적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는 시각으로만 보는 것도 에러고..
만화가 눈에 띄고 까기 쉬우니 만화를 노리고 적은 거라 볼 수 있을 듯

일본 서브컬처계도 그렇게 변해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TV에서 보면 배우나 가수들도 상당하던데...

스샷은 건너뛰고 요약만 봤습니다만
다른 매체들도 선정적이라고 하더라도, 저 주장이 아니라고 반박은 못하죠.
솔직히 신작 나올때마다 그런것들 다 제외하고나면 볼만한 작품이 별로 없어서 실망하는 것이 현실.

저거 뿐이냐 ㅡ ㅡ

인식똥망으로 만드는데에 오페가 한몫했죠
심형탁같은사람들이 좋은인식으로 만들었고

선정적인 문제중
여자 꼬맹이 그려놓고 팬티의 버진포인트(어느 야동에서 ;;;)를 그린 그림이라든지.....(대놓고 그리든 은근슬쩍 그리든)
이런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그리고 일본 성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개방적(맞나요?)이라서
윤리관이 빡빡한곳에서 보면 포르노나 마찬가지이기도 하고
애니나 만화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인물들이 중고딩이라서....
이런게 합쳐지면 아동포르노에 가까워지기도 할테고 말이죠

뭐라 해야 할지
그냥 숲은 안보고 나무만 보는 이의 전형 같내요

심하죠. 요즘은 더 심한거같구. 특히 유아캐릭터가 나와서 로리로리 그러면서 헉헉대는 사람도 더 많이 늘었고. 뭐 툭하면 근친에 폭력적인 성묘사도 자주나오죠. 요샌 성희롱이 우스워요. 이게 미국이었다고 가정하면 애초에 출판, 방송전에 죄다 금지먹고 아동포르노 제작등으로 감옥갔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