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이름은 더빙

그렇게 다들 더빙은 잊고 일어만 기억했다고 한다. 빠밤~

처음으로 자막판이 기다려지는 작품

한국 더빙을 보느니 차라리 자막을 보겠노라 말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그만큼 더빙이 최악이라는 것이죠. 물론 저는 더빙을 보지 않았습니다. 자막만 봤거든요.

사실 저는 편견이 있습니다. 한국 더빙은 별로다라는 편견이있죠.
하지만 최근들어 개봉하는 디즈니 영화 한국 더빙을 보고 이제는 지금이라면 한국 더빙 볼만하구나 했는데
이번 더빙으로 다시 한국 더빙이 별로라는 생각이 또 드는군요 ㅠㅠ

아이돌? 가수? 배우? 이런 사람들이 더빙을 할 거하면 주인공을 하지말고
그 주변인물로 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서 더빙했으면...

대박될 가능성도 있었고, 설령 대박은 안되어도 적지 않은 관객을 들었을 텐데...

기회를 자기들 스스로 차버린 경우이지요. 뭐 성우를 한 연예인도 경력에 마이너스이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