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나 소설보면서 이해안가는점

이해 안가는 애니나 소설을 골라 보셨네요

1. 은 상황을 봐야겠고,
2. 은 전혀 이상할 게 없는 거 같은데요. 이미 현실에서 충분히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특히 정치판만 봐도..

뒤에서 기습할때 괴성지르는건 야생동물들도 흔히 합니다
습격직전까지 침묵하다가 습격시 괴성지르면 목표 대부분이 경직합니다

호오오오오오옹 경직이라니 그런효과가 있다는걸 몰랐네요.

일시적으로 놀라 멈추는 거죠

그냥발차기인데 궂이 스킬이름을외치는것도...

애니 소설이니까요.. 어떤 현상이나 상황도 있을수 있습니다.
작가 마음이죠.
단지 보는사람이 받아들이느냐 마느냐 차이일뿐...

1과 같은 상황은 현실에서도 나오잖아요....아는 사람 놀래킬 때요...등 뒤에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소리지르면
대부분이 깜짝 놀라지 않아요??

그래야 스토리 전개가 되잖아요

이해안가는 점 또 하나 걍 죽일것이지 쓸데없이 말 섞다가 반격당하는애들

이거 무수한 영화나 매체에서 그랬어요

오죽하면 한국만화 레드 블러드에서 주인공에게 팔 하나 잃은 악역이
복수한다면서 주인공 제압하며

":이제 널 죽일거다. 생각같아선 천천히 죽이고 싶지만 왜 많은 만화니 그런 거에서
이러다가 반격당하니까 말야, 널 죽여서 시체라도 가지고 놀아야지!

이런 말합니다

주인공 ㅡ ㅡ

"야? 너부터가 그런 악역들이 하던 짓 똑같이 했다는 거 모르냐?"

결국 주인공에게 썰려 죽습니다

그런거보면 솔직히 갑갑합니다.

1번 안 그런 경우도 꽤 있어요

바람의 검심에서 이스루기 라이쥬타

등뒤에서 기습할때 소리 하나 내지않고 살기조차 없어서 주인공이 까딱하면 죽을뻔했죠
어처구니없게도 제자라고 믿던 아이가 보고 선생님?이라고 외치는 통에 들켰지만